힐 하우스의 유령 1회

2020.08.15 18:20

daviddain 조회 수:513

방금 봤는데 계속 봐야 할 지 말지
숙제 꺼내드는 심정으로 시작하기는 했죠.
평은 좋았지만 1회 보고 영문학,여성학 강의 듣는 듯 해서 안 봐 버린 Alias grace 생각나더군요. 저는 그 드라마가 답이 보였다고 해야 할까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이나 드라마를 그 전에도 본 느낌이라 그만뒀어요.
힐 하우스의 유령도 원작소설은 안 읽었지만 1회 보니 머리를 많이 쓴 느낌이 났어요.
불건전한 심리를 다룬 You를 볼 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0
11334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9.07 798
113339 우울하군요 [2] daviddain 2020.09.07 627
113338 음알못이지만 조규찬은 좋아합니다. [18] Lunagazer 2020.09.07 853
113337 [바낭] 세월을 함께 한 시리즈 [8] 로이배티 2020.09.07 680
113336 루시퍼 5A 감상 (약간 스포 포함) [12] Tuesday 2020.09.07 447
113335 Jiri Menzel 1938-2020 R.I.P. 조성용 2020.09.07 275
113334 테넷 - 007 [6] Sonny 2020.09.07 991
113333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예상수 2020.09.06 565
113332 대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군요 [2] 가끔영화 2020.09.06 684
113331 테넷 - 감독으로서의 야망 [8] Sonny 2020.09.06 1068
113330 비혼과 선택... [2] 안유미 2020.09.06 783
113329 돌비 애트모스 지원 헤드폰 구입했습니다! (fea. 반일불매운동) [3] 얃옹이 2020.09.06 940
113328 듀나in) 고전 크리처물 영화 질문(개발새발 그림첨부) [8] 메피스토 2020.09.06 529
113327 주말, 연락할 사람들 안유미 2020.09.06 380
113326 아비정전을 보고 있어요. [8] 하워드휴즈 2020.09.06 585
113325 네플릭스 영화 생각하지 않으려해 2020 독특하네요 [3] 가끔영화 2020.09.06 822
113324 바낭ㅡ다음 뉴스에 댓글 5000개 썼네요 [3] 가끔영화 2020.09.05 578
113323 반도를 보았습니다. [4] 분홍돼지 2020.09.05 692
113322 호날두가 생각나서 daviddain 2020.09.05 1971
113321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김종인) [1] 왜냐하면 2020.09.05 7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