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8 10:41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절대로 자전거를 타서는 안 되는 날. 이제는 걸어서 가는 게 지겨운데. 흑흑흑.
2.
하지만 아무리 교통이 불편해도 눈 내리는 겨울이 좋아요. 겨울엔 역시 눈이 놔야죠.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럴 것 같은데, 그 뒤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 앞날을 알 수 없는 게 지구의 미래.
3.
아직은 아테나 갤러리나 수애 갤러리가 없나 봐요? 움짤이 있나하고 검색해봤는데, 걸리는 게 없어요.
4.
요새는 고양이를 담요로 꽁꽁 싸매는 게 좋아요.
5.
어디 보자... 오늘은 조금 늦게 집에 돌아올 것 같아요. 그 동안 눈내리는 길거리를 걸어야 하는 거리가... 꽤 많군요. 물론 시내니까 보도는 청소해놨을 것이라 믿어요. 눈내린 뒤라면 오히려 온도는 따뜻할 수도 있고. 밤까지 견딜 수 있겠죠. 그래야죠.
6.
대충 건너뛰고 있던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 몇 편을 골라놓고 읽는 중. 여전히 궤도 엘리베이터 자료를 찾아요. 저번 급진적 진화의 작가는 다섯 시간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궤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그건 또 어떤 계산을 따른 건지. 물론 선형 모터를 쓰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그 이야기를 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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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를 그렇게 꽁꽁 싸매놓나보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엔 불편해보여도 갓 태어난 아기들은 오히려 그렇게 해주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