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20090801-A.png

영원히 끝나지 않을 책장 정리하다가 발견. '읍니다' 시절부터 활동하셨군요.

<하이틴> 잡지 커버는 구글링하면 많이 나오는데 이 사진은 얼른 눈에 띄지 않아서 올립니다.

포토샵이 없는 시절이라 이마 뾰루지가 고스란히 찍혔어요.


PC20090803a.png

떡잎 알아보는데 꽝눈인 저한테도 너무나 상큼해서 잡지를 오려내게 한 그 사람! 음료수 병이 얼굴을 가렸는데도 감출 수 없는 '과즙미'!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 P.S. 스포츠 점퍼의 '둔갑술' ㅋㅋㅋ )


PC20090806a.png


PC20090805.png

아래의 "코트 잘 어울리는 남자"를 주목해주세요. 당시 최고 남자 탈렌트는 차태현 씨.

그리고 뜬금없는 험프리 보가트??? 


PC20090807.png

PC20090802.png


PC20090810.png

......아 네......

PC20090811.png

이 건 맨 밑의 문구가 황당해서 올렸습니다. "외지에서".

무단 복제하면서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 건지 그냥 무성의 한건지ㅋㅋㅋㅋㅋ 요즘 같으면 "인터넷에서" 와 마찬가지 인 듯.

코리 하트가 누구냐면




노래 좋읍니다.


왬! 노래 듣고 힘 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5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298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100
113540 유시민이 헛소리를 했군요 [12] 메피스토 2020.09.26 1744
113539 [보건교사 안은영]은 보고 계시나요? [22] 잔인한오후 2020.09.26 1528
113538 [EBS1 영화] 트래쉬 [22] underground 2020.09.26 551
113537 [축구팬들만] 수아레즈와 메시 [9] daviddain 2020.09.26 380
113536 [KBS1 독립영화관] 마이 케미컬 러브 / 그리고 가을이 왔다 [11] underground 2020.09.25 479
113535 억냥이 [2] 은밀한 생 2020.09.25 527
113534 왜 살까? [30] 칼리토 2020.09.25 1483
113533 바낭 - 팔로워 좋아요 구입 서비스 예상수 2020.09.25 308
113532 세상에, 북한이 공식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니. [10] 졸려 2020.09.25 1672
113531 음악 잡담 - When u gonna be cool, 연애의 목적 [1] 예상수 2020.09.25 295
113530 엄한 내용 때문에 봉변당한 영화와 감독들 귀장 2020.09.25 578
113529 [넷플릭스]에놀라 홈즈 봤습니다만 [3] 노리 2020.09.25 933
113528 작은 집단과 분석의 욕망 [1] Sonny 2020.09.25 436
113527 난데없는 인싸취급, 관계에 대한 애착 [2] 귀장 2020.09.25 436
113526 작은 집단 속의 알력다툼 [10] 귀장 2020.09.25 701
113525 [넷플릭스바낭] 알고 보면 무서운(?) 이야기, '이제 그만 끝낼까해'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9.25 813
113524 어머님의 친구가 암투병중이신데 [3] 가을+방학 2020.09.25 661
113523 에휴.. 아무리 머저리들이라지만 추미애 아들건 까지 물 줄이야 [2] 도야지 2020.09.25 7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