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00:24
살고 있는 동네에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생겼네요.
예전에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딱 2군데 밖에 없었는데 몇 년 사이에
파파이스, 버거킹, KFC에 이번 노브랜드버거까지.
그외에도 맘스터치, 동네 수제버거집, 소규모 프랜차이즈 매장 등등
햄버거집만 10군데가 넘는 듯 합니다.
아, 파파이스는 예전에 폐점했고 롯데리아는 뭐 별로......
거기다 서브웨이가 2군데, 부리또 가게, 핫도그 가게,
어휴 어찌보면 좀 과열이다 싶을 정도네요.
덕분에 햄버거 골라먹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예전엔 한달에 한번 먹었다면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것 같네요.
하지만 피자는 파파존스가 진리입니다.
저는 파파존스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