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쇼 조사받는 중

2020.07.30 12:21

daviddain 조회 수:1086

https://variety.com/2020/tv/news/ellen-degeneres-workplace-investigation-1234717494/

근무환경을 두고 워너 미디어에서 제3의 컨설팅 펌 고용해 내사를 하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터지자 급여 문제 등에 관해 아무런 서면 의사소통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비조합원 고용해 엘렌 자택에서 녹화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4월에 인종차별,협박,공포 조성 등 해로운 근무환경 이야기가 언론에 흘러 나왔다네요.https://www.buzzfeednews.com/article/krystieyandoli/ellen-employees-allege-toxic-workplace-culture


“That ‘be kind’ bullshit only happens when the cameras are on. It’s all for show,” one former employee told BuzzFeed News. “I know they give money to people and help them out, but it’s for show.”



There have been rumors for years about DeGeneres being difficult and how many employees feel unhappy. In March, comedian Kevin T. Porter started a Twitter thread asking people to share “the most insane stories you’ve heard about Ellen [DeGeneres] being mean.” The tweet has more than 2,600 replies.

In April, Variety reported that employees were “distressed and outraged” by top-level producers who didn’t communicate details about their jobs and pay at the beginning of the coronavirus pandemicDeGeneres’s former bodyguard also recently said he had had a negative experience with her at the 2014 Oscars, calling the TV host’s treatment of others “demeaning.”


엘렌을 봐도 말 걸지 말라는 지시도 있었군요. 저 트위터는 응답 한 건마다 2달러 매겨 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선언했는데 6천 달러 기부했다네요.


이미지


시트콤 <엘렌>에 마사 스튜어트가 잠깐 나온 적 있었죠. 클린 이미지 내세우던 스튜어트는 부패로 감옥 갔는데 나이스 걸 이미지로 스스로를 포장하던 엘렌도.

여담으로 엘렌이 곤도 마리에 등 동양인 게스트들한테는 박하다는 말도 있긴 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3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1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330
112995 승리호 [6] 폴라포 2020.07.31 744
112994 오늘의 일기...(욕망의 유무와 추동) [3] 안유미 2020.07.31 560
112993 주말 tv [7] daviddain 2020.07.31 586
112992 성폭력 2차 가해라는 것 [15] Sonny 2020.07.31 973
112991 <비바리움>, 마그리트, 서사 Sonny 2020.07.31 1239
112990 인명이나 고유명사 [13] daviddain 2020.07.31 546
112989 남성 지배의 돔을 파괴하다_노래 yellow 중에서 [1] 사팍 2020.07.31 397
112988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질문 [38] 가을+방학 2020.07.31 1404
112987 박원순이 그린, 원래 그런 세상 [11] Sonny 2020.07.31 1313
112986 오늘의 일기...(마감, 부동산) 안유미 2020.07.31 359
112985 [바낭] 공감 제로에 도전하는 마이너 노래 몇 곡 [4] 로이배티 2020.07.31 437
112984 애슐리 저드 와인스틴 항소 승리 [4] daviddain 2020.07.30 652
112983 [듀9] 한국에 사는 영어사용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들이 있을까요? [4] 크림롤 2020.07.30 795
112982 박원순 휴대폰 조사 중단 [33] 메피스토 2020.07.30 1658
112981 [바낭] 사적인 부동산 생각. [15] 잔인한오후 2020.07.30 1070
112980 청소년기 성인의 문화와 유해성 [6] 예상수 2020.07.30 564
112979 토지공개념강화, 보유세 강화, 세입자보호강화,공공영구임대주택 확대 등등 [6] ssoboo 2020.07.30 751
112978 Sonia Darrin 1924-2020 R.I.P. [1] 조성용 2020.07.30 242
112977 누구일까요? [14] daviddain 2020.07.30 673
» 엘렌 쇼 조사받는 중 [2] daviddain 2020.07.30 10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