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4 17:34
일하기 싫어서 핸드폰에 담긴 개님 사진 보며 충전하다가 몇 장 올려봅니다.
주인아, 이제 나와 놀아줘야하지 않겠는가?.jpg
이불굴은 나의 안식처.jpg
주인 손 내 꺼! 이제 이 손으로 나를 만짐만짐하거라.jpg
만짐만짐을 즐기는 생쥐마마.jpg
산을 오르는 씩씩한 궁뎅이.jpg
그나저나 아침에 창문 닫는 걸 깜박하고 나왔는데 비가 많이 오네요.
얇은 버티칼이 있긴 하지만 집안에 어떤 참사가 벌어졌을지 걱정이 됩니다. ㅠ_ㅠ
그리고 집에 혼자 있는 반지마마는 분명 그 열린 창문 밖으로 고개를 빼고 비구경을 하고 있을듯...
고인 물이라면 빗물 쪼끔 고인 것도 질색하면서 비 맞는 건 좋아하는 이상한 개님이라..^^;
2012.09.04 17:36
2012.09.04 17:40
2012.09.04 17:45
2012.09.04 17:49
2012.09.04 17:53
2012.09.04 17:55
2012.09.04 17:58
2012.09.04 18:19
2012.09.04 18:31
2012.09.04 18:33
2012.09.04 18:36
2012.09.04 18:40
2012.09.04 18:52
2012.09.04 18:52
2012.09.04 20:22
2012.09.04 21:06
2012.09.04 21:40
2012.09.05 08:35
2012.09.05 09:46
2012.09.0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