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학창시절의 과학시간, 진도에 여유가 있거나 선생님이 다른 일로 바쁘시면 수업을 하는 대신 영화를 틀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과학 수업시간에 보는 것이니 그래도 과학과 관련된 영화들이었죠. 


이번에 나온 영화 <테넷>이 앞으로 과학시간에 틀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사람들이 각기 자신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마겟돈>, <가타카>, <아일랜드>, <코어>, <마션> 등등이 나왔네요.


여러분은 과학시간에 어떤 영화를 봤나요?


제 경우엔 <트위스터>와 <단테스 피크>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94
113546 뮬란 재미있네요. 스포없음 하워드휴즈 2020.09.27 505
113545 [넷플릭스바낭] 이경미, 정유미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다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09.27 1563
113544 탁구로 보낸 하루 [6] 어디로갈까 2020.09.27 583
113543 보건교사 안은영: 3회까지 본 후기 [2] Sonny 2020.09.27 1284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300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103
113540 유시민이 헛소리를 했군요 [12] 메피스토 2020.09.26 1746
113539 [보건교사 안은영]은 보고 계시나요? [22] 잔인한오후 2020.09.26 1531
113538 [EBS1 영화] 트래쉬 [22] underground 2020.09.26 553
113537 [축구팬들만] 수아레즈와 메시 [9] daviddain 2020.09.26 383
113536 [KBS1 독립영화관] 마이 케미컬 러브 / 그리고 가을이 왔다 [11] underground 2020.09.25 480
113535 억냥이 [2] 은밀한 생 2020.09.25 527
113534 왜 살까? [30] 칼리토 2020.09.25 1483
113533 바낭 - 팔로워 좋아요 구입 서비스 예상수 2020.09.25 309
113532 세상에, 북한이 공식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니. [10] 졸려 2020.09.25 1672
113531 음악 잡담 - When u gonna be cool, 연애의 목적 [1] 예상수 2020.09.25 296
113530 엄한 내용 때문에 봉변당한 영화와 감독들 귀장 2020.09.25 578
113529 [넷플릭스]에놀라 홈즈 봤습니다만 [3] 노리 2020.09.25 934
113528 작은 집단과 분석의 욕망 [1] Sonny 2020.09.25 441
113527 난데없는 인싸취급, 관계에 대한 애착 [2] 귀장 2020.09.25 4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