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21:48
아이리스 조회 수:246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어제 보고 왔어요.
송테르 호소력이 장난 아니네요. 노래도 좋지만,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무대 왼편 연못가 씬이 많아서, 객석 왼편 사이드에 앉았던 전 그저 황홀했을 뿐. ^^
2010.11.24 22:16
댓글
2010.11.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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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끊임없이 찰칵거리는 소리는 혹시 카메라? 후레쉬까지 터지고.. 정식 공연 장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