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의 인기

2010.11.22 21:41

꽃과 바람 조회 수:3320

요즘 거리에서 약국에서 카페에서 도서관 식당에서

슈스케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장재인의 노래만 반복해서 나오는 곳도 있었고

어떤 아주머니가 핸드폰인지 무슨 소형기계로 장재인 동영상을 보여주며

다른 아주머니에게 소개해 주는 모습도 봤습니다.

 

그런데 허각의 노래 언제나 였나.?

그 노래 미션 때는 그냥 저냥 들었는데

밖에서 흘러나오는 거 들으면 정말 제가 싫어하는 류의 노래데요.

우승자는 허각이 딱인 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이 멤버한테

매력을 느낀 적도 없지만 언제나란 노래 부르니까

더 별로라고 느껴집니다.ㅠ

언제나 듣기 싫습니다.

 

김지수 군의 자이언트 ost도 너무 평범하달까 좀 노래가 별루데요

김지수군은 정말 좋지만 노래는 그냥 평범하더라고요 사실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았어요.

 

 

......

한국 가요 중에는 정말 제가 듣기에 따분하게 여겨지고 소음공해처럼 느껴지는 류의 발라드가 많은데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왜 좋아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17
113813 [EBS1 영화] 특별한 날 [10] underground 2020.10.31 435
113812 [바낭] 봐야할 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12] 로이배티 2020.10.30 1094
113811 MB 17년형, 박근혜, 윤석열,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4] 가라 2020.10.30 920
113810 날두와 달리 마스크 착용 장려하는 이탈리아인 [2] daviddain 2020.10.30 573
113809 며칠전 [8] 칼리토 2020.10.30 618
113808 중학생 딸과 나눈 이야기 [13] 애니하우 2020.10.30 1227
113807 [넷플릭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 섀도우 헌터스: 더 모탈 인스트루먼트 [8] 노리 2020.10.29 948
113806 책 추천 -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때는 서핑을 [4] 예상수 2020.10.29 548
113805 싱긋이 [18] 은밀한 생 2020.10.29 784
113804 요즘 (다시) 들은 노래들 (1곡 추가) [1] 예상수 2020.10.29 273
113803 소모임 집들이 후기 [15] Sonny 2020.10.29 1115
113802 날두,PCR is bullshit [4] daviddain 2020.10.29 444
113801 삼성 라이온즈 권오준 선수 은퇴 [1] 영화처럼 2020.10.29 321
113800 응급실, 류호정 [36] 사팍 2020.10.29 1583
113799 행복과 노력의 조건 [1] 안유미 2020.10.29 476
113798 [넷플릭스바낭] 안야 테일러 조이님의 '퀸스 갬빗'을 다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10.29 1213
113797 가뭄 끝에 단비 처럼 문득 찾아온 드라마 - ‘에일리어니스트’ [7] ssoboo 2020.10.28 715
113796 집요리 관심있으신 분들 [4] 메피스토 2020.10.28 640
113795 바낭)아마도 007 역사상 가장 독특한 음악 [4] 하워드휴즈 2020.10.28 512
113794 최진실이 간지 12년이 됐군요 [3] 가끔영화 2020.10.28 6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