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2 13: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730377
영화도 끝났으니 해리포터가 제대로 끝난 지 이제 2년 된 것 같은데 왜 자꾸 이런 떡밥들이 터지는 건지(…)
2014.02.02 13:54
2014.02.02 14:04
전 그 두 사람이 엮였다면 그게 더 실수였을 거 같은데요. 현실 세계에서도 그런 성격의 사람들이 같이 살면 힘들잖아요. 허마이오니는 론이 딱인데.
2014.02.02 14:06
딱 좋았는데 무슨 소릴
2014.02.02 14:10
2014.02.02 14:10
뭔소리묘. 론이니까 잘 어울리는거지요
2014.02.02 14:42
음? 롤링 여사가 해리와 허미, 론을 한 가족으로 묶어주려는 욕심에 허미-론 결혼시키고 해리-지니 결혼시켜서 거대한 위즐리 가족으로 편입시킨것 아닌가요? 그래서 비판이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이 얘기는 초기부터 허미-론을 묶어주려고 구상했었다는 변명 같아요
2014.02.02 22:33
조지 루카스 냄새가...
2014.02.07 10:01
저도 헤르-론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남주-여주 커플은 흔하잖아요. 게다가 제가 딱 헤르미온느 성격인데 (미모는 아니고 ㅠㅠ) 론 같은 남자한테 마음이 쓰이고 눈길이 갑니다. 딱 이상형이에요. 롤링이 실수해서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