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노당, 진보신당 시절엔 자주 지지정당에 대한 정책이나 행사, 홍보 등등 다양한 소식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참 뜸한것 같네요. 예전에 비해 사람도 글도 줄었고 해당 정당 지지자들도 많이 빠져나갔겠구나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규항, 박노자, 홍세화 등등의 진보인사들의 글이나 활동에 대해서도 제법 소식이 들려오곤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그런 글은 보이지않는군요. 그리고 진중권....아, 그애는 별로......


아무튼 생각해보면 민노당, 진보신당 때가 진보정당의 리즈시절이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요즘은 노동당, 민중당, 녹색당, 정의당???!!!등 정당은 더 많아진 것 같은데......





뱀발. 선거전 아는 형님이 저와 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술한잔 한적이 있는데 이 양반이 뜬금없이 민중당 당원이 되어있더군요. 당원분들도 같이 술자리에

동석해서 저보고 당원 가입을 권하던데 조금 난감했었습니다. 헌데, 이 양반 전형적인 한남스타일에 딱 보면 그냥 핑크당쪽인데 무슨 광선을 쬐었는지

민중당이라니??? 아무튼 저랑 친구가 입당 권유 좋게 거절하느라 아주 진땀을 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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