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14:43
2020.09.04 14:44
2020.09.04 15:39
1. 이재명은 문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반으로 쫙 갈리는 분위기에요. 저는 앞으로 하는거 봐서라는 쪽이구요.
이번 대선은 이낙연 다음 대선은 이재명이면 괜찮을 듯도 싶은데요.
2. 의사들에 대해서는 화내기도 지친다고 할까요. 밥그릇 싸움 누구든 할 수 있죠. 그것만 가지고 욕하고 싶진 않은데
사람 목숨 담보로 할만큼 지금 의사들의 생계의 위협을 받을 불이익이 뭔지 허수아비 치기하는 사람들이에요.
자기네들 의견 설득하려고 여기저기 열심히 노력 중이신데 이 양반들,,,, 지금 중환자들 가족들 심정은 어떨까요?
당장 가족들이 병원 신세를 안지는 나도 속에서 천불이 나요.
2020.09.04 19:28
전 이낙연 지지를 완전히 접었습니다.
피해호소인 명칭을 가열차게 주장한 것도 짜증스러웠고
안희정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전 비서진이 이낙연 보좌관을 그만두게 될 수밖에 없었던 사건도 정말 실망스러웠죠.
이재명은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사들 건은 정부 책임이 정확히 절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필 이 시국에 싸움을 건 건 정부였죠.
대통령 격려글은...
말을 맙시다.
이런 글은 이제껏 처음이었습니다.
간호사한테 감사하고 싶은 건지
의사 돌려까고 싶은건지
하나만 해야죠.
의사 돌려까는 데 이용당한 간호사는 참 기분 좋겠습니다.
칭찬하고 욕먹는 대표적인 예죠.
2020.09.0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