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김기덕 영화를 보다

2020.09.17 00:25

가끔영화 조회 수:716

인간 공간 시간

컬트 만화 같은 김기덕식 영화.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으로 들어가는군요.

오다기리 조는 별 상관이 없고 미나가 영화의 반 이상을 책임졌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만큼 김기덕은 컬트를 앞세운 영화 그 이상은 찍을 수 없죠.

김기덕의 인생 철학은 절망의 연속에서 희열을 찾는건데

요즘 사는 재미가 별로 없어 동의하게 되고 위안을.

류승범 이성재 웃깁니다.


201902081641121910_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42
113547 보건교사 안은영의 시대에 이만큼 가까이를 영업합니다. [7] 칼리토 2020.09.28 1015
113546 뮬란 재미있네요. 스포없음 하워드휴즈 2020.09.27 503
113545 [넷플릭스바낭] 이경미, 정유미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다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09.27 1560
113544 탁구로 보낸 하루 [6] 어디로갈까 2020.09.27 580
113543 보건교사 안은영: 3회까지 본 후기 [2] Sonny 2020.09.27 1282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298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098
113540 유시민이 헛소리를 했군요 [12] 메피스토 2020.09.26 1743
113539 [보건교사 안은영]은 보고 계시나요? [22] 잔인한오후 2020.09.26 1527
113538 [EBS1 영화] 트래쉬 [22] underground 2020.09.26 550
113537 [축구팬들만] 수아레즈와 메시 [9] daviddain 2020.09.26 378
113536 [KBS1 독립영화관] 마이 케미컬 러브 / 그리고 가을이 왔다 [11] underground 2020.09.25 479
113535 억냥이 [2] 은밀한 생 2020.09.25 524
113534 왜 살까? [30] 칼리토 2020.09.25 1481
113533 바낭 - 팔로워 좋아요 구입 서비스 예상수 2020.09.25 305
113532 세상에, 북한이 공식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니. [10] 졸려 2020.09.25 1670
113531 음악 잡담 - When u gonna be cool, 연애의 목적 [1] 예상수 2020.09.25 293
113530 엄한 내용 때문에 봉변당한 영화와 감독들 귀장 2020.09.25 576
113529 [넷플릭스]에놀라 홈즈 봤습니다만 [3] 노리 2020.09.25 931
113528 작은 집단과 분석의 욕망 [1] Sonny 2020.09.25 4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