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란 사람은 인터넷에서 알 게 된 지는 2주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만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도 행동도 천상 군인 체질... 오늘 SBS의 집사부일체를 봤고 재미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죠...

가짜사나이를 아직 안봤는데 하루는 친구가 형도 거기 나가봐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사나이라고 부르기에 좀 쪽팔렸는데 정말 사나이 다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의 처한 환경이나 오늘 방송을 통해 되새김질 하게 되네요. 단순히 마초기질 말고요. 진짜 사나이 말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14
113545 [넷플릭스바낭] 이경미, 정유미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다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09.27 1558
113544 탁구로 보낸 하루 [6] 어디로갈까 2020.09.27 580
113543 보건교사 안은영: 3회까지 본 후기 [2] Sonny 2020.09.27 1281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298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098
113540 유시민이 헛소리를 했군요 [12] 메피스토 2020.09.26 1743
113539 [보건교사 안은영]은 보고 계시나요? [22] 잔인한오후 2020.09.26 1527
113538 [EBS1 영화] 트래쉬 [22] underground 2020.09.26 550
113537 [축구팬들만] 수아레즈와 메시 [9] daviddain 2020.09.26 378
113536 [KBS1 독립영화관] 마이 케미컬 러브 / 그리고 가을이 왔다 [11] underground 2020.09.25 477
113535 억냥이 [2] 은밀한 생 2020.09.25 524
113534 왜 살까? [30] 칼리토 2020.09.25 1481
113533 바낭 - 팔로워 좋아요 구입 서비스 예상수 2020.09.25 305
113532 세상에, 북한이 공식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니. [10] 졸려 2020.09.25 1670
113531 음악 잡담 - When u gonna be cool, 연애의 목적 [1] 예상수 2020.09.25 292
113530 엄한 내용 때문에 봉변당한 영화와 감독들 귀장 2020.09.25 576
113529 [넷플릭스]에놀라 홈즈 봤습니다만 [3] 노리 2020.09.25 931
113528 작은 집단과 분석의 욕망 [1] Sonny 2020.09.25 436
113527 난데없는 인싸취급, 관계에 대한 애착 [2] 귀장 2020.09.25 432
113526 작은 집단 속의 알력다툼 [10] 귀장 2020.09.25 6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