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2 11:30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47914/2/1
팩트가 이렇다는 군요.
군대 사정에 관해서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추미애 아들 문제에 대해서 법이 아닌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비난을 하네요.
저는 공정이란 이름으로 어떤 특정 세력이 기술이 들어간 것이란 생각입니다.
제발
누구 좋은 일을 하는 건지 생각을 해보시길...
ps.
제 식구 감싸기라는 이야기를 듣기 싫어 한마디 더하자면 조수진 의원과 김홍걸 의원의 재산 축소 신고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김홍걸 의원은 민주당에서 처리를 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09.12 11:51
2020.09.12 12:13
2020.09.12 13:20
2020.09.12 13:36
그래서 추미애 아들이 기준보다 더 휴가를 나갔나요?
이건 명백하게 다른 사건입니다
2020.09.13 01:44
2020.09.12 12:18
2020.09.12 12:48
2020.09.12 13:33
병역특혜와 병역 중 병가 처리가 같다고 생각하시는게 웃기네요
공정성 논란으로 누가 이득을 볼지 생각이 없으시군요
민주당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논란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병역에 관해서는 언론의 정치 공세라고 생각하는데요
2020.09.12 12:24
2020.09.12 13:34
추미애 좋은 것은 싫으신가 보네요
그래서요
님이 말하고 싶은 건 뭔가요?
추미애에게 죄가 있다는 건가요? 아님 없다는 건가요?
2020.09.12 15:12
오고 가는 이야기들이 시끄럽지만.. 팩트는 하나죠.
추미애를 낙마 시키려는 자와.. 그걸 웃긴다고 생각 하는 자.. 그리고 대다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자들이 혼재한 상태입니다.
법무부 장관을 낙마시키려는 사안 치고는 너무 불분명하고 파급력이 작아요. 결국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사람들의 분노와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하는데 한나라당 출신 인사들은 병역 이야기가 나오면 할말이 없습니다. 아들 딸 특혜 문제에서는 더하죠. 나경원, 장제원, 김성태, 황교안.. 줄줄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때는 아가리 닥치고 있던 사람들이 요즘은 왜 이리 시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선택적 분노, 선택적 공정함.. 똥냄새 나는 인간들이 남 먼지 묻었다고 으르렁대는 꼴들 보면 아주 가관이다 싶습니다.
2020.09.12 16:21
쉽게 눈에 들어오게 정리된 자료가 있었군요...
링크된 정보는 잘 되어있네요.
먼산님이 저 자료의 어떤 점이 문제인지만 이의제기를 해주면 좋을텐데, 감정적인 이야기만 하시네요.
2020.09.13 02:15
2020.09.13 09:38
와~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2020.09.13 10:53
이 글은 안 지워졌더군요. 링크
2020.09.12 21:12
2020.09.13 02:14
"어떤 특정 세력이 기술이 들어간 것"이라고 하셨는데, 무려 '공범세력'인 최훈민 기자(일요신문)가 글을 올렸습니다. 링크
제가 검언유착에 이어 무려 ‘공범세력’이 됐네요.
황희 의원께선 사실 확인부터 잘 안 되셨네요.
이 문제의 시작은 제보가 아니라 제가 카투사 사이에서 돌던 이야기를 듣고 당직사병 이름을 파악해 이곳저곳 다 뒤진 뒤 당직사병을 찾아 완성한 취재기사입니다.
국회의원이시면 사실 확인부터 제대로 부탁 드립니다.
그 다음에 추미애 장관 쪽과 민주당이 자꾸 이상한 해명과 우기기로 추 장관 아들을 비호하니 당직사병 측근이 빡쳐서 상세한 이야기를 DC인사이드에 올린 거고요.
마치 당직사병이 국민의힘과 규합했다고 하시는 데 번지수 잘못 찾으셨습니다. 그 분 민주당 뽑은 사람입니다.
당직사병은 문재인 지지 여부를 떠나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시작한 사람인데 황 의원께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보단 우리끼리 민주당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하긴 민주당 지지율이 이렇게 바닥으로 고꾸라지는 건 그 당의 본질적인 모습 때문이겠죠. 동료에게 강간 당했다고 호소하는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발생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군가를 잘잘못 안 따지고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두둔한 그 본질이요.
제가 지금 추미애 장관이 왜 구석에 몰렸으며 국민이 모두 분노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 드릴까요? 그 당엔 이걸 볼 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도움 좀 드립니다.
당직사병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준비하며 혼자 이 모든 걸 짊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그와 맞붙고 있는 28살의 추미애 아들은 신기하게도 "부모 권력을 사용한 적 없다"는 취지의 말을 자기가 나서서 하는 게 아니라 민변 출신 변호사 엉덩이, 추미애 엉덩이, 민주당 의원 엉덩이 뒤에서 하네요.
한국 나이로 28살인데 아직도 부모 엉덩이 뒤에 딱 붙어서 또래와 싸우며 "25살 때 난 부모 권력을 안 사용했쪙"하면 국민이 퍽이나 믿겠습니다.
당직사병은 이미 어른인데 추미애 아들은 아직도 28살난 새끼 캥거루네요. 그게 아니라면 나오세요. 나와서 실명 까고 한 번 20대 남자끼리 화끈하게 붙어 보세요. 조국 딸은 나왔었는데 추미애 아들은 못 나오는 걸 보니 추미애 아들은 조국 딸만도 못한가 봅니다.
당직사병이 국회 나온다니깐 추미애 아들도 나와 보세요. 가서 UFC를 하든 농구를 하든 하세요. UFC 케이지 만드는 돈 내가 다 내줄게요. 그게 20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당신에겐 청춘이 사치입니다.
2020.09.13 09:41
님은 고고하게 긴 글을 어디서 긁어 나오셔서 한번 눈여겨 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훈민이라는 이름이 앞에 나와서 읽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고요?
이 사람이 전형적인 언론의 쓰레기, 기레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글에 최훈민이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로 기레기가 뜨네요
ㅋㅋㅋ
그럼 최훈민 기레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2020.09.13 10:51
2020.09.13 14:23
제가 당직사병 부모님이면 지금쯤 피눈물을 흘릴 것 같군요.
2020.09.13 11:02
작년 12월 27일 일요신문에서 최훈민 기자가 1보를 날렸을 때 빨리 꼬리 잘랐으면 상황이 괜찮았을 겁니다. 링크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나서서 제보자는 단독범이 아니라느니, 휴가 연장은 전화 한통으로 가능하다느니, 미군 규정이 적용된다느니 하면서 헛소리를 늘어놓으니 상황이 점점 커지죠. 잘못한 사람만 댓가를 치르면 될 것을 시스템 전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자청해서 일을 키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