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학창시절의 과학시간, 진도에 여유가 있거나 선생님이 다른 일로 바쁘시면 수업을 하는 대신 영화를 틀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과학 수업시간에 보는 것이니 그래도 과학과 관련된 영화들이었죠. 


이번에 나온 영화 <테넷>이 앞으로 과학시간에 틀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사람들이 각기 자신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마겟돈>, <가타카>, <아일랜드>, <코어>, <마션> 등등이 나왔네요.


여러분은 과학시간에 어떤 영화를 봤나요?


제 경우엔 <트위스터>와 <단테스 피크>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22
113569 해피 데스 데이를 보고(스포 포함) [7] Tuesday 2020.09.30 350
113568 도박빚과 월북 [14] 메피스토 2020.09.30 1046
113567 어디에 나오는 배우일까요 [1] 가끔영화 2020.09.30 294
113566 그것은 사랑인가, 그외 이것저것 [20] 겨자 2020.09.29 1065
113565 이런저런 연예잡담 메피스토 2020.09.29 401
113564 [넷플릭스바낭] 여러모로 망한 영화, 망한 선택 '사막의 끝'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9.29 627
113563 엄마 엄마 [7] 지금만 2020.09.29 821
113562 대부분의 사람은 외롭고 인정에 목말라있을까요? [6] 가을+방학 2020.09.29 844
113561 장옥의 편지 1화(배두나, 이와이 슌지) 예상수 2020.09.29 784
113560 <축빠들만> 코마 상태의 팬을 깨운 축구선수 [7] daviddain 2020.09.29 644
113559 행정력의 낭비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고 가치편향적이죠. [18] 가을+방학 2020.09.29 870
113558 정의당 드라이브 스루 집회 옹호, 안철수 우클릭 [12] 가라 2020.09.29 910
113557 정말 오랜만이에요... [10] 샌드맨 2020.09.28 763
113556 한국인을 힘들게 하는 방법 [6] 가끔영화 2020.09.28 834
113555 '30~40대 동호회 특징' 이라는 최근 본 가장 역겨운 게시물 [4] 귀장 2020.09.28 1659
113554 미쓰홍당무가 넷플에 없더라고요 [6] Lunagazer 2020.09.28 642
113553 도망친 여자를 보고(스포많음) 예상수 2020.09.28 491
113552 월북으로 결론이 나고 있군요. [23] 졸려 2020.09.28 1412
113551 안철수가 헛소리를 했군요 [2] 귀장 2020.09.28 614
113550 데브스. [5] paranoid android 2020.09.28 4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