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

2020.08.22 20:12

daviddain 조회 수:630

https://mobile.twitter.com/CoreofMovies/status/969710333085368320

ㅡ 랜스 헤리슨 터미네이터의 초기 컨셉

제임스 카메론이 아놀드를 만나 점심 먹다가 체격을  보고 기계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 터미네이터 역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카일 리스 역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요. 아놀드는 <웨스트월드>의 율 브린너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임신해서 나온 <주니어>도 sf라고 생각, 시간여행이 가능하면 과거로 가서 <뉴욕의 헤라클레스>에 출연하지 않을 거라고 해요.



https://youtu.be/U7MUP0FImZo


ㅡ 궁금해서 찾아 본 뉴욕의 헤라클레스


아버지 제우스가 헤라클레스가 떠나고 싶다고 땡강부리니 인간세상으로 보내 버렸군요.  체격과 억양 때문인지 아놀드는 신화적이거나 기계같은 역에 어울려요.  동물원 곰 때려잡는 헤라클레스라니 ㅎ

카메론이 스필버그, 루카스, 놀란, 스콧, 델 토로 등을 만나 대화하는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다큐로 올라 와 있어요. 컬러 사진이 많아요. 가격은 42000원으로 꽤 나가는데 아마존 원서가 더 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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