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스토리 1981

2020.08.13 15:50

daviddain 조회 수:469

https://m.facebook.com/RETROVintage1/videos/536578257156894/

ㅡ 고스트 스토리, 1981

http://www.djuna.kr/movies/ghost_story.html

스티븐 킹의 It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에 비하면 굉장히 전개가 느리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두 권으로 번역되었을 정도로 분량이 많아요. 저는 영화부터 접했는데 영화는 많이 단순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어떤 배역은 디테일이 생략되어 잠깐 나오는 기능적 존재로만 쓰였어요. <그것>처럼 극장판 두 편으로 하거나 넷플릭스 3부작이었으면 나았을 듯.

스타트렉의 보그 여왕 앨리스 크리지가 나옵니다. 크리지의 역할 이름이 Alma인 것 보고 복선이란 생각은 했어요. 스페인 어로 영혼이란 뜻이어서.패트리샤 닐은 아카데미 수상자이고 로얄드 달 부인입니다.
노출 수위가 높습니다.


여기에도 남부 분위기(?) 이런 게 감도는데 저는 이런 분위기의 영화하면  잘만 킹의  <투 문 정션>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63
113151 장마도 끝났는데 집콕중.... [5] 가라 2020.08.16 542
113150 오케이 마담-스포일러- [1] 메피스토 2020.08.16 504
113149 오늘의 일기...(아파트와 사표, 주말) [1] 안유미 2020.08.16 377
113148 [EIDF] EBS 국제다큐영화제 [6] underground 2020.08.16 622
113147 <비밀의 숲> 시즌 2 시작 ssoboo 2020.08.16 547
113146 jTBC, '장르만 코미디' 정말 재미없네요... [5] S.S.S. 2020.08.16 602
113145 [스포일러] 난생 처음 빨리 감기로 대충 완료한 넷플릭스 '더 폴' 잡담 [6] 로이배티 2020.08.16 580
113144 그냥그냥 [6] 어디로갈까 2020.08.16 524
113143 Linda Manz 1961-2020 R.I.P. 조성용 2020.08.16 219
113142 루이 말 감독의 <연인들>을 보고 [3] underground 2020.08.16 437
113141 부동산 정책은 어떤게 지금 상황에서 대안으로 올바른 것인가요? [16] 산호초2010 2020.08.15 1116
113140 힐 하우스의 유령 1회 [6] daviddain 2020.08.15 509
113139 [천기누설][스페셜] 구조와 흐름으로 보는 부동산 이야기 (with 정치 지리학자 임동근) [2] 왜냐하면 2020.08.15 732
113138 할로윈 영화 [2] daviddain 2020.08.15 274
113137 [왓챠] 키딩(짐 캐리*미셸 공드리) 보신 분 감상 좀 알려주세요 [2] 쏘맥 2020.08.15 535
113136 [넷플릭스바낭] 여성혐오 교육용 공익 스릴러(?) '더 폴' 시즌 1을 보았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8.15 875
113135 오늘의 일기...(다채로운 경험들) 안유미 2020.08.15 320
113134 [EBS1 스페이스공감] 김완선 [KBS1 독립영화관] 병 & 유월 [1] underground 2020.08.15 426
113133 김지은입니다 를 읽고 - 2 [6] Sonny 2020.08.14 948
113132 오늘의 일기...(미션) 안유미 2020.08.14 2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