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12:23
https://news.v.daum.net/v/20200803080901539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정리
: 택시기사 A(50)씨, 승객 B(27)씨
: B씨가 차 안에서 한차례 방귀를 뀌자 A씨가 창문을 내리며 주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 흉기를 열 차례 넘게 휘두른 점
https://news.v.daum.net/v/20200803082759924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정리
: 승객 A(21)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
2020.08.03 13:13
2020.08.03 13:22
네에,,,,
맞습니다. ^^
방귀껴서 창문여는 행위에 대해서 기분이 나쁠수는 있겠죠...
그래도, 그것이 몸싸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요... 나이차도 많이 있고...
물론, 칼을 소지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칼로 찌르는 행위는 용서가 될수 없죠.
2020.08.03 13:13
2020.08.03 13:32
보호 가드의 범위는 운전석에만 한정되나요 또는 앞자리와 뒷자리가 분리되는 건가요?
2020.08.03 13:59
보호가드가 설치되어있는 외국 택시들을 보면 앞과 뒤를 막아 놨더군요. 미국에선 택시 탈 때에 조수석에 못타요. 유럽에도 그런 나라가 많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선 여럿이 타면 조수석에 탈 수 있는데 한 두 명이 타면 뒤에 타야 됩니다.(일본 택시는 보호가드 없음)
2020.08.03 14:01
중국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데, 상해는 투명 아크릴로 운전석만 보호하고 다른 지역의 경우 운전석 가드에 더해 앞자리와 뒷자리 사이에 철창 추가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지역에서는 앞 뒷자리 사이 철창만 설치되어 있는 편이었고 기사가 승객이 앞자리에 앉는것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태국이나 호주의 경우 우버택시에 가드를 설치한 경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