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할게없을까요

2020.09.13 21:32

정해 조회 수:821

어릴때 비디오가게 갈때는 여기가 우리집이면 평생 안심심할거같았어요
지금 마음만 먹으면 즉시 볼 수 있는 영화가 수만편일텐데 볼게 없네요
게임도 5000원 주면 팩 교환해주던 가게에서 하루종일 골라서 다시 5000원 모일때까지 언어도 모르는 게임을 혼자 연구해가며 재밌게 잘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임 수만개 그냥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할 게임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그 시절 영화나 게임을 지금 보고 플레이해도 재밌지도 않아요
향수같은거도 안느껴지고..
다 재미없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23
113533 바낭 - 팔로워 좋아요 구입 서비스 예상수 2020.09.25 306
113532 세상에, 북한이 공식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니. [10] 졸려 2020.09.25 1670
113531 음악 잡담 - When u gonna be cool, 연애의 목적 [1] 예상수 2020.09.25 293
113530 엄한 내용 때문에 봉변당한 영화와 감독들 귀장 2020.09.25 576
113529 [넷플릭스]에놀라 홈즈 봤습니다만 [3] 노리 2020.09.25 931
113528 작은 집단과 분석의 욕망 [1] Sonny 2020.09.25 436
113527 난데없는 인싸취급, 관계에 대한 애착 [2] 귀장 2020.09.25 434
113526 작은 집단 속의 알력다툼 [10] 귀장 2020.09.25 698
113525 [넷플릭스바낭] 알고 보면 무서운(?) 이야기, '이제 그만 끝낼까해'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9.25 811
113524 어머님의 친구가 암투병중이신데 [3] 가을+방학 2020.09.25 659
113523 에휴.. 아무리 머저리들이라지만 추미애 아들건 까지 물 줄이야 [2] 도야지 2020.09.25 761
113522 잡담...(불면증, 게임, 대충 룸살롱은 왜가는지 모르겠다는 짤방) [1] 안유미 2020.09.25 620
113521 좋아하는 영화 삽입곡들(의식의 흐름에 따른)...과 글리 (스크롤 경보) [4] Lunagazer 2020.09.24 509
113520 카톡이 왔군요 [4] Sonny 2020.09.24 970
113519 거저먹는 게임라이프 [8] Lunagazer 2020.09.24 468
113518 이겨먹기 [6] 귀장 2020.09.24 605
113517 벌집 퇴치, 시민케인 건너편 버킷리스트(스포있음) [1] 예상수 2020.09.24 262
113516 [초단문바낭] 요즘 하늘 너무 예쁘지 않나요 [22] 로이배티 2020.09.24 608
113515 [넷플릭스] 어웨이Away 보았어요 [6] 노리 2020.09.24 693
113514 [월간안철수] 김종인의 극딜, 안철수 검사수 조작 비동의 [14] 가라 2020.09.24 6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