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27차, 28차 공판

2020.09.12 16:41

왜냐하면 조회 수:648

요약을 해봅니다.

27차공판
: 조국 참석, 공판이 아니라 공연이었다.
: 4달전 조국, 출석하면 증언거부권 행사하겠다.
 검사, 판사, 변호사, 기자 모두 이미 알고 있던 내용
 검찰 증인 신청; 재판부 보류, 이유: 신문사항이 모두 진술 거부 대상
 재판부에서 진술거부권 없는 내용으로 신문사항 다시 보내라 검찰 통보,
: 27차 공판이 열림, 조국 증인채택됨
 300번 질문동안 모두 진술 거부권 행사.
 언론들 진술거부를 기사로  도배
(검찰의 문제인가 판사문제인가, 진수럭부권 없는 질문인데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는 건가?)
 

28차 공판
: 화요일에 열림, 이상함. 
 원래는 목요일 하루, 이번주만 화/목 2회 
:히스토리,
 재판부는 공판을 일주일에 두번하자고 했던 것을 변호인측의 준비 불가능 주장으로 1회로 결정됨
 (10년전 사건, 증인들의 기억을 증언하는 것. 검찰은 조사를 통해 이미 할고 있는 내용 준비, 변호사는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
: 그동안 목요일 중법정에서 열렸던 공판이 화요일이라 소법정에서, 기자 10명, 일반방청객 3명만
: 이번 공판의 증인은 3명, 모두 변호인측 증인, 이런 경우는 처음,
  (그동안 수십명의 증인이 검찰측 증인, 2명정도가 변호인측 증인)
 역시, 정경심에게 유리한 증언에 대한 기사는 별로 없음.

28차 공판 내용
: 그동안의 논점은 '표창장 위조'였음.
 그동안의 공방을 통해 슬며시,,,,"실제로 봉사를 했느냐"로 바뀜.
 이날은 목격한 증인들 참석함.
: 원어민강사: 조민이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수료증을 만들고 있는 것을 봤다.증언
 압수된 동양대 컴퓨터 두대는 원어민 강사가 사용했던것.
 (너무 느려 문서작업하기에도 불편 언급)
 (검찰축 주장으로는 이 컴퓨터 2대를 이용하여 왔다리 갔다리하며 위조했던 컴퓨터)

: 임판사의 질문: "피고인이 영어교재의 수정을 요청할 때 노트북으로 보여준 겁니까?"
 판사가 재판중 질문하는 경우는 상당히 희귀한 광경. 더군다나 검찰 공소장에도 없는 내용을 질문

노트북관련 코멘트가 뭔지 몰라 검색해봤어요...
(너무 많은 뉴스들이 나와서 어느 순간부터는 따라가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 의혹이 그 의혹인지...그 의혹이 이 의혹인지..)
정경심 구속사유가 증거인멸(CCTV속 노트북 가방, 근데 노트북은 제출 안함)
김씨(자산관리인 증언): 노트북 가방에서 꺼낸것은 휴대푠과 테블릿 피시.테블릿은 이미 제출됨
판사가 왜 낚시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6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6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921
113555 마늘밭에 있던 돈.jpg [11] 가끔영화 2011.04.12 4067
113554 내일 새벽입니다. 아이폰 HD 키노트.. [5] 서리* 2010.06.07 4067
113553 미드 <지정생존자>- 만약에 대통령과 내각과 의회가 한번에 사라진다면? [6] Bigcat 2017.03.09 4066
113552 [역사야그] 왕따의 아주아주 오랜 역사 [23] LH 2012.08.03 4066
113551 [건프라] PG더블오 스탠드 고정핀 파손 후 복구;; [7] Mk-2 2011.03.26 4066
113550 듀게에 당신의 집 사진이 올라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14] 걍태공 2010.08.26 4066
113549 2만여표 차이... 아쉽네요. [15] Damian 2010.06.03 4066
113548 단일화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9] 닥터슬럼프 2016.04.14 4065
113547 어쨌든 밝은 사장 딸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21] catgotmy 2016.06.04 4065
113546 웃으면 안되는데....웃기는 사진 [6] soboo 2014.05.29 4065
113545 연애를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나요? [34] 런래빗런 2012.10.29 4065
113544 비오는 날의 개님 사진 [20] fysas 2012.09.04 4065
113543 요즘 박원순의 행보를 보면 [7] troispoint 2011.11.07 4065
113542 아파트 대형견 판결 관련 기사 + 반려동물과 불임중절수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4] NDim 2011.08.04 4065
113541 빅토리아의 2년전 과거....! [10] 샤유 2010.11.02 4065
113540 색실공, 손공자수 [10] Aem 2010.08.24 4065
113539 오늘 내여자친구는구미호 [86] 보이즈런 2010.08.11 4065
113538 착한 건 무엇이 매리트일까요? [27] Gappa 2014.09.02 4064
113537 재능낭비류 갑 [5] 작은가방 2012.10.06 4064
113536 제가 좋아하는 [위대한 탄생] 멘티 몇 명 [24] 프레데릭 2011.04.12 40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