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학창시절의 과학시간, 진도에 여유가 있거나 선생님이 다른 일로 바쁘시면 수업을 하는 대신 영화를 틀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과학 수업시간에 보는 것이니 그래도 과학과 관련된 영화들이었죠. 


이번에 나온 영화 <테넷>이 앞으로 과학시간에 틀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사람들이 각기 자신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마겟돈>, <가타카>, <아일랜드>, <코어>, <마션> 등등이 나왔네요.


여러분은 과학시간에 어떤 영화를 봤나요?


제 경우엔 <트위스터>와 <단테스 피크>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77
113355 추미애 친척, '부대배치 청탁 의혹' 제보자·언론사 고발 [25] 왜냐하면 2020.09.09 1032
113354 [바낭] 일본 드라마 '트릭'의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09.09 2496
113353 Ronald Harwood 1934-2020 R.I.P. 조성용 2020.09.09 250
113352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기피해야 할 이유 [1] 예상수 2020.09.09 589
113351 [스포일러?] 간단 소감 테넷 - ?? ?? ??? [11] 타락씨 2020.09.09 652
113350 <비운의 사파이어> - 보석 아니고 만화 [7] 스누피커피 2020.09.09 929
113349 [아마존 프라임] 보슈, 재밌네요 (+ 잭 라이언) [6] 노리 2020.09.09 638
113348 피곤한 하루, 산책, 이야기 구상 [1] 안유미 2020.09.08 389
113347 흠...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23] 가을+방학 2020.09.08 2145
113346 병원에서 만난 소년의 영양 팁 + 저의 요리 팁 [10] 어디로갈까 2020.09.08 1046
113345 사이버 교도소? 여기 사고가 터졌네요. [12] 가을+방학 2020.09.08 1498
113344 헐, 완전 유물 사진 - 옛날 잡지 (스압) [5] 스누피커피 2020.09.08 790
113343 거리두기, 사람과 사람들 [1] 안유미 2020.09.08 537
113342 [EBS 클래스e] 이정우 <피케티, 우리는 왜 불평등한가> [5] underground 2020.09.07 1398
113341 에어컨을 한번도 켜지 않고 보낸 올 여름... [3] 왜냐하면 2020.09.07 740
11334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9.07 798
113339 우울하군요 [2] daviddain 2020.09.07 627
113338 음알못이지만 조규찬은 좋아합니다. [18] Lunagazer 2020.09.07 853
113337 [바낭] 세월을 함께 한 시리즈 [8] 로이배티 2020.09.07 680
113336 루시퍼 5A 감상 (약간 스포 포함) [12] Tuesday 2020.09.07 4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