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7 10:14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01127044003334&p=yonhap
연합뉴스 | 입력 2010.11.27 04:40 | 수정 2010.11.27 08:46
기사 내용은 다 아는 내용들이구요. 아주 일본애들에게까지 비웃음을 살 정도가 되버렸군요.
그런데 결말이 정말 X맛입니다.
"포용정책 탓에 장병들의 대북 적개심이 크게 줄었고, 지휘관들도 무사안일주의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한국이 포용정책 이후 "북을 자극해서는 안된다"며 최전선의 전력 강화나 활동에 제동을
걸기 쉬운 상태에 빠진 탓에 북한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게 결론부입니다.
야네들은 역시 군면제가 대통령이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애들인가 보네요.
정해진 매뉴얼대로도 대응하지 못하였는데 무슨 적개심이고 뭐고 -_-;;
적개심으로 치자면 서해주둔 최전선병력부터 함참에 이르기까지 천안함 사건도 있고 하니 적개심 최고조여야 하는게 당연하죠.
하긴 산케이는 일본판 조선일보죠.
앗 실례 조선일보의 형님뻘이 산케이가 되겠군요.
한국군의 무기관리와 매뉴얼 대로 공격못하는것은 군면제 대통령의 3년 임기와는 큰 상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