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n/ 전쟁터는 아니죠. 아직 남아서 거주하는 주민도 있고, 여야 대표들도 마음대로 들락거리는데요. 게다가 한나라당은 연평도에서 외부로 포탄도 들고 나와서 사진 찍고 그랬죠. 나중에 그거 들고 나오면 안 된다고 까였지만. 그리고 깔 땐 까더라도, 라는 말 요즘 제일 듣기 싫은 말입니다. 깔 것 있으면 깝니다.
asmn/ 뭐 전쟁터로 생각하신다니 어쩔 수 없군요. 전쟁의 <실상>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바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사실은 귀찮고) 그간 여기저기 얼굴 다 내밀고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가카께서 어인 일로 여기엔 가시지 않는 걸까, 조금 빈정거린 것뿐인데 그다지도 다큐멘터리하게 반응하시니 낯이 뜨거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