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23:43
긴긴 한 주간을 덱스터, How I met하고 Lie to me 에피까지 3개 보고 버티는 게 넘 힘드네요..ㅠㅠ
그레이 아나토미는 닥터 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가십걸은 세레나가 납치당한 후에 어케 되었는지 궁금하고..
하지만 젤 보고 싶은 건 프린지.................
어떡해요..우리 볼리비아..ㅠㅠ
된장할 땡스기빙데이..ㅠㅠ
그렇다고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자니..대물은 이미 안드로메다 가버렸고..(다신 안볼거에요..ㅠㅠ..먹는 음식에 소금쳐서 줘놓고 대의따지는 드라마따위는)..
그나마 나를 행복하게 해주던 매리는 월욜만 나왔고..
내일 나올 무도랑 우결,시크릿 가든이 숨쉬게 해주네요..ㅠㅠ
2010.11.27 00:13
2010.11.27 00:16
2010.11.27 00:19
2010.11.27 00:24
2010.11.27 01:03
2010.11.27 02:59
2010.11.27 03:14
2010.11.27 07:53
멘탈리스트나 크리미널마인드는 안 보시는지?
아님 시트콤 쪽에도 눈을 돌려보세요. 하우멧 보시는걸 보면 빅뱅-마이크 앤 몰리-모던 패밀리-두남자와 2/1 등등도 취향에 맞으실듯 한데. 최근에 좀 오래된 시트콤인 the nanny를 보고 있는데 (국내 방영명 못말리는 유모) 아주 깨알같은 재미를 주네요.ㅎㅎ
휴방기에는 예전 드라마들을 파보는 것도 소일거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