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16:20
1년간의 눈팅시절을 끝내고
드디어 등업이 되었어요.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등업글을 올리고
출근한 아침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서
언제쯤 나는 글을 남길 수 있을까 하고 고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ㅠㅠㅠ 드디어 ㅠㅠㅠ 글을 남깁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토픽이 제시될때마다 하고픈말 많았는데
이제는 저도 대화에 낄 수 있게 되어 정말 신나요
진짜 씐나네요 오늘!!!
저도 씐납니다. 금요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