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은 게 10년 쯤 되었군요. 엠넷을 틀었는데 틀었다 하면 이 뮤직비디오가 가끔 나오는 거에요. 이 가수 분은 그렇게 오래 활동을 안했지만... 노래의 가사가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꽤 오래남았고 그렇게 가끔 듣다가 한 몇 년 후에 다른 노래도 불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때쯤 이 노래와 수록곡 EXIT를 다운받았을 거에요. 그리고 이 가수 분이 부른 다른 노래는 이겁니다.



박해일이 연기한 남주가 참 답없는 놈이죠. 완전 성범죄자... 그런데 이런 영화의 내용을 제쳐두고 엔딩곡이 정말 좋은 거에요. 이 엔딩곡도 나중에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보고 영화 엔딩곡이란 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 노래까지 공유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25
113754 겨자님>Invisible women/mplex 괴물 [1] daviddain 2020.10.24 393
113753 [KBS1 독립영화관] 심장의 모양 [1] underground 2020.10.23 305
113752 아이린 갑질 폭로 에디터 "금전 합의 NO, 사과 위한 만남…악플 멈춰주길" [전문] [5] daviddain 2020.10.23 1394
113751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린씨는 [2] 하워드휴즈 2020.10.23 1243
113750 극장에 볼 영화가 없는게 맞죠? [3] 하워드휴즈 2020.10.23 462
113749 펌) 사이버 렉카에 관하여 예상수 2020.10.23 440
113748 아이린이 갑질 논란이 있군요 [113] daviddain 2020.10.23 2765
113747 세계는 지금 예상수 2020.10.23 316
113746 문 닫는 영화관들. [12] 잔인한오후 2020.10.23 1110
113745 [축빠들만] 라리가에 터진 인종차별 사건 [4] daviddain 2020.10.22 611
113744 영화 때문에 노래가 오염된 적이 있으세요? [23] Sonny 2020.10.22 1021
11374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를 넷플릭스로 봤습니다 [9] Sonny 2020.10.22 728
113742 사소한 불안에서 출발한 충돌들 [1] 예상수 2020.10.22 386
113741 고대 로마 귀족처럼 생긴 것 같은 축구 선수 [6] daviddain 2020.10.22 910
113740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선수 은퇴 (미확정) [1] 영화처럼 2020.10.22 403
113739 고양이 단상 [13] 칼리토 2020.10.22 805
113738 삶의 크고 작은 일들아 안녕~ [8] 어디로갈까 2020.10.22 808
113737 [아마존프라임비디오] '홈커밍'의 두 번째 시즌도 마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0.22 755
113736 두사람 이름 다 아시는 분 [3] 가끔영화 2020.10.21 368
113735 디지털 페인팅 3 [4] 샌드맨 2020.10.21 3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