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 100, 막장 아침 드라마 * 100, 똥파리 * 100 같은 가정환경에서 커서 부모님이 중학교때 이혼했지만,

 

제 형제들도 인격적으로 많이 깨지고 보기좋아지게 복구되지 않은 면도 많아,

 

마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그곳을 빠져나왔어도 깊은 흉터가 남듯이 상처는 남았지만.

 

 

어쨌든, 저에겐 훈장입니다.

 

모두 자기 자리 있고, 나름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생존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혼 가정, 결손 가정 어쩌구..라고 남들이 하는 말은 조금 웃겨요.

 

마치 섹스 안하는 교황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 착용은 윤허하겠노라란 성명을 발표한 것처럼. 콘돔 걱정은 네 섹스 할때나 걱정하시지..하는 심정으로다.

 

(비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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