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하러 가다가 숨진 소방관님도 계시고, 펜션에 산사태가 덥쳐서 일가족 분들이 돌아가시고..


여기 저기 슬픈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나이들수록, 비록 내가 겪진 않았지만 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집과 건물들이 물에 잠기신 분들도 얼마나 고생일지. 하루 빨리 다시 회복 되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같은 하나의 인간임을 안다면 어려울때 서로 도움이 되는 사회, 이미 그런 사회이지만 더욱 더 고통에 공감하고


세월호 같은 걸로 니편내편 싸우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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