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10:37
SunSport understands some of the younger members of the squad ate their dinner quickly so that they could enjoy a game of ping pong.
But star man Son, the captain of the national team, was unhappy with the players leaving early with meals often used as a chance for team bonding.
PSG ace Lee Kang-in, 22, was among the younger members Son took issue with.
After an exchange of words an altercation broke out which left the Tottenham ace, 31, with a dislocated finger.
A source told SunSport: "The row erupted from nowhere.
"A few of the younger players ate very quickly and left the rest of the squad to play ping pong
"Son asked them to come back and sit down when some disrespectful things were said to him.
"Within seconds players the row spilled into the dinning area and players were being pulled apart.
https://www.thesun.co.uk/sport/25918635/son-heung-min-bust-up-south-korea-tottenham/
더썬 독점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 “한국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간 설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몇몇 선수들은 요르단전을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 간 말다툼이 생겼고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협회 관계자는 “서로 엉킨 선수들을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어딘가에 걸려 탈골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7일 아시안컵 요르단전, 11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에 오른손 두개를 붕대로 감고 출전했다.
한국은 요르단전에서 무기력했다. 유효슈팅을 1개도 날리지 못할 만큼 경기력도 형편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전, 호주전에서 체력이 많이 소모한 데다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한 탓이었다. 평소 경기 도중 자주 이야기를 나눈 손흥민과 이강인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패한 뒤에도 서로 위로를 주고받지 않았다.
손흥민은 요르단전 직후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내가 앞으로 대표팀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감독이 나를 더 이상 생각 안 하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장으로서 자신을 질책하는 발언이었다. 손흥민은 SNS를 통해서는 “주장으로서 부족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던 거 같다”고 썼고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는 “아시안컵 얘기는 다시 꺼내고 싶지 않다”고까지 말했다.
이강인도 “나도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아직 부족하다. 다시 되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으 이어 “질타하고 싶으면 날 해달라. 어느 선수나 감독님을 질타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첫 번째로 내가 더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바뀌어야 한다. 모든 팀 동료와 감독님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발언은 상투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게 아니라 팀 워크에 균열을 일으킨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자책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943238
손흥민, 4강 앞두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골절"…KFA "다툼 사실"(종합) 관련해 KFA 관계자는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탁구장에서 마찰이 있었다. 물리적인 (주먹 다툼) 수준의 충돌까진 아니었다. 손흥민이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가 지적했던 아시안컵 기간 동안 선수단 내 갈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49513?sid=103
ㅡ 감독 선임 둘러싼 축협과 정몽규 대응은 접어 두고라도 2년 연속 국대 주장이 내분으로 구설수 휘말리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님. 작년 그 마사지사가 인스타 폭로한다 나섰을 때 좋아요 누르고 한 달 가량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고 선수단이 시달려서 아예 축협에서 성명서 낼 때도 입꾹딱 시전했는데 이번도 그럴 듯. 그 마사지사 순전히 손이 스타라고 축협에서 배려 차원에서 한 호텔쓰게 해 준 거였는데. 이번도 손 따라 같이 간 모양입니다 손뽕들은 손 욕먹는게 싫으니 이강인 싸가지없다 프레임짜는 듯
2024.02.14 11:43
2024.02.14 11:49
2024.02.14 12:28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이 문제가 좀 있군요
2024.02.14 13:04
정몽규랑 축협이 면피하려고 터트린다는데 국대에 세금은 얼마나 들어가나 궁금하네요
2024.02.14 13:21
더썬에게 축협에서 소스 줬다는 썰이 퍼다한데,손이 epl뛰니까 손 부상 메디컬 관련 소속팀에서 뭐 들은 게 있지나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불화 인정하는 협회도 웃김. 더 썬 본문은 손이 싸움에 말렸다 정도인데 축협 인정한 부분은 손이 몸싸움 말리는 거 뿌리치다 다쳤다는 거 차이가 있음. 원래 손이 다혈질이고 욱해서 보복성 태클로 선수 한 명 발목 박살내는 등 필드에서도 성깔이 나타나는 편이기는 했죠.
그런데, 감독한테 선수 명제 요구하는 것도 월권이니 이것도 묵과하고 갈 건 아님. 중요한 경기 놔 두고 선수 부상난 것도.2701호 사건 이후로 잊을 만하면 국대 내분설 나오는데 시원하게 팠으면 좋겠음.10월드컵 광탈 후 내블설 난 프랑스 국대 청문회 열리고 주장 앙리는 대통령과 면담하고 그랬음
지금 손 인스타 글에 이가 좋아요 안 눌렀고 이 인스타 글에 손이 안 눌렀다고 파벌설 나오는 판임
훈련 중에 해외파 공격수한테 국내 수비수가 태클걸었다는 기사도 있는데 훈련 중에 사네 때린 마네도 있죠
월권도 쉽게 볼 문제는 아니죠. 작년 손이 데려 간 마사지사로 흉흉했을 때 월권이 있었단 기사가 나왔죠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17997
'목소리를 내야겠다', '우리의 감독이다', '선수들의 입장을 무시해선 안된다'와 같은 발언은 언뜻보면 맞는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선을 넘는 발언이다.
미안하지만 프로팀과는 달리 대표팀이라는 곳은 한국 국적을 가진 누구라도 뽑힐 수 있다. 누구라도 뽑힐 수 있다는 것은 즉 누구라도 뽑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극단적으로 다음 감독이 손흥민을 대표팀에 선발하지도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대표팀을 보장받는 선수는 없다.
어떤 선수도 영원히 그 팀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당연하고 프로팀 역시 마찬가지다. 구단 혹은 협회의 수뇌부가 자신들의 팀 상황과 철학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당연한데 선수들이 감독 선임에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그야말로 '월권'이다.
선수들은 편법으로 안덕수 트레이너를 위한 자리를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안덕수 트레이너를 반대했다고 주장되는 의무팀장의 해고까지 요구했다.
물론 선수들이나 안덕수 트레이너도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대한축구협회가 모든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는 보도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건 안덕수 트레이너를 위해 편법적인 자리를 요구한 것과 이유가 어찌됐든 의무팀장의 해고를 요구하는 것은 선수들이 크게 선을 넘은 것이다.
선수들의 대표팀에서 하는 고생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고 인정받아야 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기량이 좋고 대표팀에 자주 뽑힌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의견없이 감독을 선임해서는 안된다는, 또한 트레이너와 관련해 선 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은 월권일 뿐이다.
2024.02.14 13:58
2024.02.14 14:01
허 그런 말도 있어요?
아시안 컵 베스트11에 들지 않았던가요?
그런 말 돌 정도면 축협의 면피,갈라치기 전략은 통한 건가
2024.02.14 14:57
2024.02.14 15:36
2024.02.14 15:28
2024.02.14 15:35
돌판의 논리 끌어대 시즌 끝나고 국내 들어 온 선수 얼굴 살 좀 졌다고 말 좀 나왔다고 하니까 그거 입막음하려던 님도 대단, 맨시티 선수 한 명은 펩이 1.5Kg쩠다고 제외하고, 베라티가 월드컵 휴식기 후에 4Kg쪄서 와서 파리 메디컬이 당황했다는 기사가 나고, 이스코가 체중 불고 몸 관리 못 해 계약 해지당하는 축구판에서 돌판 논리 끌고 와 대단하더군요. 경기 출장,스탯에 몇 십만에서 몇 백만 수당 걸린 프로 축구판에 돌판의 논리가 적용
2024.02.14 17:09
2024.02.14 17:17
전 스포츠판에 돌판 논리 끌고 온 님이 대단하다고 쓴 건대요?
아,그러고 라면은 님이 지적해 주신 거지 저는 몰랐어요.자주 보는 햄버거 가게에 걔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찍혀 있어 햄버거 광고하는 건 알았음
2024.02.15 07:18
더 선기사로 악플이나 쓰면서 ‘입막음’, ’몇백만‘ 같은 말이 튀어나오니 저까지 가슴이 웅장해지고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2024.02.15 10:07
뮉 저보고 전에 닥치라고 하셨는데 그게 입막음이 아니예요? 그리고 연봉에 출장 및 성과 보너스 포함되어 몇 백만의 연봉과 구단 간 이적료가 왔다갔다 하는 게 축구판이라 몇 백만이라고 쓴 거 문제가 없음.몇 백만 그 단어가 정신을 아득하게 해요?
익명으로 댓글 주고 받다가 상대한테 닥치라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님이 정신을 더 아득하게 합니다
더썬갖고 쓴 게 왜요? 지금 디 애슬레틱 토트넘 기자 찰리 에클레셔 쓴 것도 큰 차이는 없었음. 어제 축협 접촉한다는 말이 나오기는 했었음. 궁금하시다면 님이 찾아서 유료 결제해 보십시오.핑프질하지 마시고요.특히 더 썬이 독점 내보내는 축구 기사는 믿을 만한 게 있음. 외질 아스날 행 난데없이 터뜨린 게 더썬. 그리고 김현회니 서호정이니 축협이 소스 준 거보다는 더썬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기사일 수가 있다고 함. 프리미어 리거 몸상태에 소속 팀 내부에서 입수한 정보가 있을 수 있음 더썬이 최초 보도라지만 축협 인정, 이강인 사과에서 끝난 거 아님?
더썬은 뭐라 하고 저기 르 파리지앵 기사 가져 온 거에는 왜 가만있으세요? 거기도 꽤 과장과 구라도 자주 섞어 내보내면서도 지나고 보면 사실로 확인된 거 많이 내보내는 데임. 불어 못 읽으셔서 르파리지앵은 신경도 안 쓰세요?
전 님이 애초부터 댓글달 줄 알았음. 그리고 하루 밤 지나 댓글단 게 이거였군요.수고하셨어요.
2024.02.15 15:06
이 와중에 더 선은 믿고 디스패치는 또 못믿는 건 뭘 못읽어서인건지 ㅋ 축빠 자체윤리규정집같은게 있나요?
2024.02.15 15:11
ㅋ 내일쯤 답글다실 줄 알았는데 빠르시군요
님은 더썬과 축협 확인 이강인 사과문 그 변호사 말 안 읽고 디스패치만 믿으세요? 뭐 못 읽어서예요?
와 님 저번에 저 댓글수정한 걸로 트집잡으시더니 이번에는 님이 그렇게 하시네요
님 손뽕윤리규정있으세요?
디스패치 배우 한 명 그렇게 보낸 후 비축구 커뮤니티에서도 디스패치니까 걸러 듣자는 말 나오는 그 디스패치요? 더썬 뭐라 하시는 분이 디스패치는 뭐라 앉해요? 이강인 주먹질 그렇게 믿고 싶으시면 믿으세요 누가 뭐라 그래요?
축협이 조사하고 징계내리는 거나 기다리겠음
2024.02.15 15:39
싸이버 레카질은 혼자 다 해놓고 이제와서 황색언론 훈계하는건 일종의 일인극 하는거에요?
2024.02.15 15:47
황색언론이라며 더썬 물고늘어진 거 님이죠. 디스패치도 그에 못지 않는 황색언론인데 그거 안 믿냐며 축빠윤리규정 그딴 말씀하신 건 님임.축빠윤리규정 어디서 그런 말을 만들어 내죠? ㅋ 축빠들 중에도 디스패치 믿는 애들 안 믿는 애들로 갈려 있음요 ㅋ 윤리규정이라니 ㅋ 더썬믿는 애들도 있고 안 믿는 애들도 있음 ㅋ
내가 이적시장이니 축구 논란이니 렉카질 얼마나 해 왔는데 꼭 손과 관련될 때만 딱 등장하셔서 훈계를 하시네요 ㅋ 다른 해외 축구 논쟁에 관심1도 없는거같고 오직 손이신 거 같네요 ㅋ 그래서 제가 님 나타나 말꼬리붙잡고 트집잡을 거 예상했잖아요ㅋ 일인극 아니죠 ,님이란 훌륭한 조연이 있는데 ㅋ
어쨌든 저녁에 약속있고 저를 위해서 그만하겠음 ㅋ
아,근데 진짜 불어는 모르시나 봐요, 르파리지앵 얘기 꺼내니 일어반구 응답없고 디스패치 꺼내시며 읽을 줄 모르냐고 비아냥거리시는 거 보니까요. 이거 그냥 아무 뜻없이 하는 말임. 불어 모르는 게 흠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강인이 자신의 입장을 몸이 나아지는 대로 밝힌답니다. 그 때도 디스패치 믿고 싶은 사람들은 믿겠죠.
2024.02.15 17:24
축협이 면피하려고 해외찌라시에 고의로 빨대질하고 아침 되자마자 선수들 욕먹게 ‘사실임’해서 결국 팬질하던 선수가 공식입장 밝히게 됐는데 그거 좋다고 하루종일 놀아난 것에 대해 축구팬으로서 자괴감 1도 안듭니까?
2024.02.15 17:36
축협이 해외찌라시에 고의로 빨대질 이거 증거 있으세요? 지금은 클린스만이 흘린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이것도 증거없습니다. 전 누가 흘렸는지 증거가 얷으니 저게 프리미어 리거 손의 팀에서 나온 내부정보일 수도 있고, 저런 거 새어 나가는 거 막는 축협이 오히려 방조하고 면피하고 썼습니다. 기강 무너진 거 맞고 책임은 윗대가리들이 져야 한다고 했음. 그리고 기사가 나오고 커뮤에 돌아다니는 내용들이 가관이었음. 손 멱살잡았다고 나온 부분이 이가 잡고 주먹질해 손가락 탈구시킨 걸로 둔갑해 돌아다니는 것도 보고 그것도 댓글로 썼음
김현회,서호정같은 기자들도 축협이 흘렸다는 증거는 찾지 못 한 거 같고 축협이 흘린 건 아닌 듯 하다고 하는데 님은 증거라도 쥐신 양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네요. 증거있으시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제보하시라. 그게 공익에 도움이 됨.그게 축협 한 방 보낼 수 있는 무기임
처음에는 찌라시를 왜 믿냐 이제는 자괴감들먹여 가며 훈계질요? 훈계질할 시간에 증거 제보하세요
돌판에 익숙하신 분같은데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3FItemId%3D321583821&ved=2ahUKEwiS9YTh96yEAxUqh68BHV7tCfkQFnoECBoQAQ&usg=AOvVaw3Y_Il8RSmTXVohiUqVbo7u
아이돌 특히 여돌들이 논란에 휘말리면 팬 본인도 나름 사건을 재구성해 보고 싶고 사실을 파악해 보고 싶의 자료 모으고 공유하는 팬들이 이 책에 나옵니다. 나도 관련기사 읽으면서 사실을 알고 싶고 잘못된 건 바로잡았으면 함
2024.02.14 18:40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하긴 해요 워낙 손까에다 강인맘이셔서 그런지
2024.02.14 18:38
슈퍼스타들끼리 라커룸에서 싸우다니 우리나라 축구도 정말 발전했군요.
2024.02.14 18:51
그 전에도 싸우기야 했겠죠 그 때는 인터넷 없을 때였으니 안 새어 나간 거고요. 이번 일은 막아야 할 축협이 일부러 조장한 거
바이언 훈련 중 마네가 사네가 인종차별적 발언한 걸로 오해해서 사네 폭행하고 징계받았죠.
김ㅎㅎ 기자 말로는 몸싸움은 있었다 하고 징계도 검토 중이었다고.
이강인 욕먹더라도 사과한 건 진짜 잘 한 거 같네요. 손도 마사지사 사건 터졌을 때 재빨리 입장표명했으면 근 한 달간 소란스럽지 않았을 듯 함. 대응이 아쉬웠음.
오늘 파리 챔스 경기에 이강인 제외라고 명단 나왔네요
해외나가 주목받는 선수들 생기니 당장 작년 민재가 손 언팔한 거 스카이스포츠에서 다루고 이번 건도 더썬,데일리메일이 물었음. 더썬은 손 빤스 광고 화보도 올린 데예요
기강이 흐트러진 건 사실인 거 같고 책임은 윗대가리들에게 있음
2024.02.14 18:59
Benjamin Quarez
@B_Quarez
Touché par un virus, le milieu international sud-coréen ne figure pas dans le groupe retenu par Luis Enrique pour la réception de la Real Sociedad ce mercredi soir en 8e de finale de la Ligue des champions.
바이러스 감염으로 오늘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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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in-Lee est malade, c’est la raison de son absence dans le groupe ce soir #PSGRSO
이강인 아파서 오늘 저녁 제외
ㅡ 르 파리지앵
Touché par un virus, le milieu international sud-coréen ne figure pas dans le groupe retenu par Luis Enrique pour la réception de la Real Sociedad ce mercredi soir en 8e de finale de la Ligue des champions.
Ce n’était pas ce qui était prévu. De retour au Campus après avoir profité d’une semaine de vacances au retour de la Coupe d’Asie, Kang-in-Lee aurait dû être sur le banc pour la réception de la Real Sociedad, au Parc des Princes, ce mercredi soir en 8e de finale aller de la Ligue des champions. Mais un virus va finalement le priver de ce choc européen. Après une nuit difficile, le staff a pris la décision de ne pas le retenir dans le groupe pour le match face aux Basques.
2024.02.14 21:24
한국축구 발전이나 국위선양 그딴거 관심없으니
강인이는 그냥 국대하지말고 외국에서 행복축구했으면 좋겠네요.
2024.02.14 21:43
손흥민 손가락 뿌려뜨린 게 이강인이란 말도 도는 모양인데 이제는 명쾌하게 사실을 밝혀야죠. 축협이 인정했다는 거 보면 손이 남이 말리려는 거 뿌리쳤다가 다쳤다고 나옴. 밝힐 거 밝히고 징계받을 놈들은 받게 해야죠.
이강인부터가 국대에 관한 열망이 큰 거 같은데요.
멱살 먼저 쥔 게 손임 ㅡ>멱살도 이강인이 쥔 걸로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신 보도와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이날 이강인과 설영우(26) 등 일부 후배가 저녁식사를 먼저 끝내고 호텔 내 휴게공간에서 탁구를 치자 ‘내일 경기가 있으니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취하라’고 말했다. 탁구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선 코치들이 4강전 대비를 위한 미팅 중이었다. 그런데 탁구를 소란스럽게 치던 선수들이 따르지 않자 손흥민은 후배들을 식당으로 불러 다시 얘기했다.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면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도 손흥민의 멱살을 쥐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이강인은 주먹도 휘둘렀는데 손흥민이 피했다고 한다. 손흥민은 자신을 말리던 대표팀 다른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47966
2024.02.15 11:49
위에 댓글달다 생각난 게 긱스 불륜설 터지기 전 국내에서 한창 이미지 좋았는데 실제 긱스는 여친폭행을 90년 대에도 했고 그걸 그 때마다 보도한 게 더썬이었음
긱스가 모델 레이첼 헌터와 사귀기도 했죠
http://www.thesun.co.uk/sol/homepage/news/3599179/Imogen-Thomas-believed-that-Ryan-Giggs-wanted-to-MARRY-her.html
http://www.thesun.co.uk/sol/homepage/news/154309/Giggsy-will-wed-Stacey.html
지금은 안 나오는 페이지
2024.02.15 12:38
디스패치는 이강인이 손한테 주먹날린 걸로 써 놨는데 몸싸움은 없었고 언쟁이 있었다는 서호정 기자 말도 있네요
https://sports.naver.com/news?oid=109&aid=0005017968
이강인 법률대리인 "이강인, 손흥민에 주먹? 사실 아냐. 깊이 반성 중"
이강인 인스타글에서도 언쟁 정도로 암시되지 몸싸움은 없음
최초 보도 더썬도 언쟁이라고 썼음
이 명제하자는 거 손이 반대했다는 말들도 있고 그 둘 사이는 괜찮다고도. 내분이 있지만 그건 고참들 대 젊은 선수들 구도로어째 나오는 말들이 다름
2024.02.15 17:11
단체 생활에서 다툼이 발생할 수 있고, 화해할 수 있지만 경기 전날 벌어진 만큼 온전한 감정으로 ‘원 팀’이 될 수 없었다. 게다가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대표팀 선참급 일부가 요르단전을 앞두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을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이강인을 괘씸하게 여긴 선참 몇 명이 감독에게 명단 제외를 요청한 건 사실”이라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큰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축구계에서는 클린스만 경질 사유를 두고 업무 태도와 ‘무색무취’ 전술뿐만 아니라 대표팀 내부 균열을 가장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특정 선수 위주로 팀이 돌아가면서 일종의 카르텔이 형성됐다는 시각이 짙다. 대표팀에서 지도자한 적이 있는 축구인 A씨는 “몇 년 전부터 팀이 개인화 돼 가는 느낌이다. (일부 선수가 대동하는) 개인 트레이너 문제도 그렇고 규율이 없다. KFA도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3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