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좀 해보니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기준(기간과 신고수)이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이것이 어떤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이것이 공감할만한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


'예의'라는 기본 에티켓을 저버리는 행위에 대해 정의감을 발휘하려 할때에 그 기준의 막연함에 의지가 꺾일수도 있고,

반대로 경고를 받은 사람은 그 기준의 막연함에 의문을 갖게 될 테니까요.


예측가능한 정도는 신고수인데,

신고수: 10회 이상 100회 미만,

   (참고로, 7월 2일까지는 10회 이상의 피신고인은 없었습니다. 의외로 10과 100중에 10에 상당히 가까이 있을 수도....)


기간이 얼마인지, 특정 날짜가 되면 리셋되는지, 앞의 날짜가 없어지고 오늘이 새로 추가되는 방식인지,,,

그리고, 1번 경고는 (기간에 상관없이)영원한 경고인지, 그 누적이 유지되는 기간동안만 1차와 2차경고가 의미가 있는 건지,,, 

모,,,,자꾸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기간만이라도 클리어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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