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일이긴 하지만


이문열을 열심히 읽었던게 최초였던듯 해요.


그다음엔 폴 오스터,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를 열심히 팠고


사랑과 다른 악마라는 책을 읽고서는 마르께스 소설들도 제법 이것저것 읽었었네요.


커트 보네것도 감탄하며 열심히 읽었고, 어슐러 르긘도 많이 사랑했습니다. 


아, 그리고 최근에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책들도 간간히 읽어줬습니다. 







-책들을 분양보내고, 또 오늘은 8박스 정도 고물상으로 보내고 나니 휑한듯 시원섭섭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57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5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952
113728 여론조사를 믿지 마세요. 칼럼 퍼왔습니다. [13] 애니하우 2012.12.06 4075
113727 신하균-이민정 새드라마 첫 장면...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4.04 4075
113726 4대 중증질환 100% 책임지겠답니다 [7] amenic 2012.10.08 4075
113725 카누와 비아 비교 시음기 [8] DreamingW 2012.08.12 4075
113724 듣고 가장 놀랬던 노무현 싫어하는 이유. 집값. [7] 캐스윈드 2012.12.26 4075
113723 옛날 사람들은 왜 힘이 쎗을까요 [10] 가끔영화 2011.09.03 4075
113722 홍대 커피볶는 곰다방 [8] beirut 2011.10.18 4075
113721 키엘 제품 추천해주세요+ 종교관련 개그 + 호모포비아와 날선 댓글들. [25] loving_rabbit 2010.11.15 4075
113720 혹성탈출 진짜 별로네요. [15] 검정 2014.07.11 4074
113719 화장하는 설리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8 4074
113718 단일화 회동 결국 아무 소득 없이 끝났군요. [30] poem II 2012.11.22 4074
113717 (바낭) 해외여행과 관련된 허세 가득한 생각 있으신가요? [25] 소전마리자 2012.09.16 4074
113716 [펌] 나가수 무협지 [6] beluga 2011.05.09 4074
113715 난 너를 질투한다는 내용을 블로그 댓글에 올렸어요. [28] 산호초2010 2016.08.12 4074
113714 [펌] 싸이 5집 1번트랙 '싸군' - "예비군통지서랑 입영통지서 같은날 받아본 놈 있냐?" [16] 01410 2010.11.07 4074
113713 가위바위보 게임 아주 쉽군요 [3] 가끔영화 2010.09.01 4074
113712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7] 가끔영화 2010.08.12 4074
113711 부산여행 갑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세요. [9] 레옴 2010.07.12 4074
113710 최악의 문자 베스트 20 [8] Wolverine 2010.06.18 4074
113709 에초에 군대문제는 여자와 남자의 시선이 다를수 밖에 없어요.. [32] carcass 2010.07.25 40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