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x:am - Life is beautiful

2024.04.04 12:12

daviddain 조회 수:76

https://youtu.be/UJIDbxGrRqc?si=PNzpqjBW_LARsLbx


니키 식스의 곁가지 프로젝트입니다.
원래 2007년에 그가 낸 책 heroine diaries의 사운드트랙으로 나온 노래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어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약물에 쩔어 죽기 일보 직전의 심정지까지 갔고 홍콩인가 갔을 때 점쟁이 여인이 손금인가를 보고 당신은 죽은 목숨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머틀리 크루 초기에 건즈 앤 로지스 만나니 빈스 닐과 액슬이 이미 이 때부터 서로 으르렁대기 시작했답니다. 어떤 애송이가 난 너네들보다 더 뜰거라고 외쳤는데  얼마 후에 그 말대로 됐고 그게 세바스찬 바흐였단 일화도 있었고요. 머틀리 크루와 건즈 합동 공연 썰도 모락모락 마이클 잭슨과 출생연도가 같고 같은 인디애나 주 출신.


SIXX AM 기타 담당 DJ Ashba는 건즈 앤 로지스 내한했을 때 와서 연주했죠. 그 때 무대로 브래지어가 날아 오고 그는 그걸 기타에 걸어 척 연주를. 액슬은 그 때도 두 시간인가 늦었. 관객 절반이 미국인들.그 중 가죽 재킷에 미니스커트, 부츠 차림의,스모키 화장한 백인 쎈 언니들도 많았음. 당시 무대 가까운 좌석에서 본 사람이 액슬 피부는 무지 좋았답니다. 애인인 듯 한 여성이 맨 앞줄 앉던데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다고. 1989년 모델한테 저지른 성 폭력으로 고소당했군요.


식스의 베이스가 기본에 깔리고 dj ashba의 튀는 기타 선율이 얹혀지고 뮤비 중간에 기타 플립하는 거 나옵니다

니키 식스는 외모 변화가 크게 없고 진 시몬즈 비슷한 듯. 진 시몬즈가 csi에 카메오로 나와 자신은 법 준수하는 시민이라며 사건 해결에 도움될 거라며 여자 팬티 갖다 주는 장면은 웃겼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4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651
12593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4.04.09 382
125932 2024 백상 예술대상 후보 [1] 상수 2024.04.08 394
125931 프레임드 #759 [4] Lunagazer 2024.04.08 60
125930 사전투표하면... 민주당 지지자로 의심받습니다(??), 제 22대 투표용지 길이 상수 2024.04.08 323
125929 요즘 좋았던 예전 노래...들과, 태안여중 밴드부의 커버실력(케이온 실존) [1] 상수 2024.04.08 150
125928 우정과 정치색 [8] Sonny 2024.04.08 513
125927 네메시스 5 신상 돌도끼 2024.04.08 87
125926 [영화바낭] 현시점 기준 아마도 가장 존재감 없을 콩, '킹 콩(1976)'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4.04.07 350
125925 프레임드 #758 [4] Lunagazer 2024.04.07 96
125924 한국 정당사에서 ‘국민의 힘’은 역대 최악인듯; [5] soboo 2024.04.07 893
125923 [넷플릭스] '리플리', 와우!! [9] S.S.S. 2024.04.07 517
125922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스포) [1] skelington 2024.04.07 196
125921 커피와 운동 [1] catgotmy 2024.04.07 210
125920 고척은 1회부터 뜨겁군요 [9] daviddain 2024.04.07 163
125919 초간단바낭 ㅡ 뎀벨레 보면 신기하다니까요 daviddain 2024.04.07 68
125918 '네미시스 4 천사의 절규' [2] 돌도끼 2024.04.07 112
125917 신 가면라이더 관련 잡설 [6] DAIN 2024.04.07 235
125916 네미시스 3 [2] 돌도끼 2024.04.06 104
125915 [영화바낭] 쓰던 걸 또 날려 먹고 대충 적는 '고지라' 오리지널 잡담 [20] 로이배티 2024.04.06 318
125914 단상 - 1인분의 삶을 살고 있나요, 푸바오가 떠나고 크누트를 떠올린 누군가, 봄날은 가더라도 상수 2024.04.06 1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