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한 남자 (스포 없음)

2023.10.19 21:21

will 조회 수:315

네 '한 남자' 봤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지루한 일본영화인데 역시나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근래 '드라이브 마이 카'에 이어 좋게 본 일본영화에요.


얼마전에 넷플릭스 영화로 나온 일본영화 '빌리지'보다 세련되고 성숙한 느낌입니다.

배우들도 좋고요.  여주 아들로 나오는 어린 분도 좋습니다. 


결말도 좋습니다. 


와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32
124555 추억의 야구선수 화보 daviddain 2023.10.23 181
124554 (펌) 외신 기자의 이태원 'CRUSH'를 본 소감 [6] 사막여우 2023.10.23 768
124553 [요가] 중에서 특별한 감탄 [5] thoma 2023.10.23 227
124552 프레임드 #591 [2] Lunagazer 2023.10.23 74
124551 사진이 작지만 많이 아는데 얼른 이름은 한사람만 가끔영화 2023.10.23 134
124550 잡담 -코 훌쩍이는 소리가 울리는 공유오피스에서(가을영화 이야기) [2] 상수 2023.10.23 164
124549 지난 일요일 팔레스타인 연대시위 다녀왔습니다 [11] Sonny 2023.10.23 469
124548 플라워 킬링 문/준플 2차전 [10] daviddain 2023.10.23 240
124547 [넷플릭스바낭]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교적 짧은 잡담 [20] 로이배티 2023.10.23 511
124546 잡담, 애프터눈티와 자유 여은성 2023.10.22 218
124545 프레임드 #590 [2] Lunagazer 2023.10.22 78
124544 생각은 실제와 얼마나 부합하는가(이론에는 한계가 있지, 누구나 링 위에 오르기 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가리를 한대 얻어맞기 전까지는) [2] 상수 2023.10.22 312
124543 이스트반 사보의 중유럽 삼부작 ‘메피스토’ ‘레들 대령’ ‘하누센’ [6] ally 2023.10.22 225
124542 ENTJ에 대해 catgotmy 2023.10.22 198
124541 장르소설 영어 [3] catgotmy 2023.10.22 194
124540 "인셀 테러" 라는 책의 소개기사 입니다. [1] 나보코프 2023.10.22 301
124539 준플 1차전 NC: Ssg [11] daviddain 2023.10.22 117
124538 [영화바낭] 늑대인간 말고 늑대인간 엄마 이야기. '울프킨' 잡담입니다 [3] 로이배티 2023.10.22 243
124537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이태원참사 다큐 "크러시' [7] 사막여우 2023.10.22 636
124536 수원 점집 금화당을 보니 가끔영화 2023.10.21 3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