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14:05
정상회담 사진인데,,, 참 언발란쓰합니다.
오른쪽 끝에도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인장이라도 갖다 놓았으면 어땠을까....
아래 사진은 좀 괴이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검은색으로,,,,위치...농담이고요...드라마의 한장면 같아요.
정권초부터 윤석열 김건희 공동정권이라는 말이 있었죠...
이 워딩이 비꼬려는 반대진영에서 나온 건지, 용와대에서 나온건지 김건희 쪽에서 나온건지,,, 아리송 하네요.
공동정권의 실체도 역시 아리송 합니다.
1. 윤석열 + 김건희의 공동정권인지,,,
2. 혹은 '김건희, 윤석열' + 'MB계' 의 공동정권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그냥 그 뒤의 뭔가가 박근혜의 실패를 거울삼아,,
3. 윤석열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최순실 역할로 MB계를 내려보낸건지...
뭘까요?
저는 3에 가까운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2023.10.24 14:55
2023.10.24 15:13
무시무시 하네요..
원앙 검법으로 맞설 수 있을듯요
2023.10.24 15:59
저도 3번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멧돼지의 평소스타일이면 입력이 안될텐데 이번 선거결과에 따라 김한길이 움직이고 바뀌는 척 쑈라도 하려고 하는 걸 보면 MB쪽 최순실의 목소리가 먹히는 거 같아요. 엄청 면상도 갈아엎고 값비싼걸로 휘감았는데도 볼때마다 대가리 때문에 웃참실패 불경죄를 저지르게 되는군요
2023.10.24 18:32
대선전 면접 통과하고 대선 통해 합격했으니 이젠 즐기는 시간이죠.
2023.10.24 18:01
공동정권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보다는 괴뢰....아닙니다...
2023.10.24 18:30
광의적으로 3번이군요.
2023.10.24 18:39
그냥 검찰총장으로 남았더라면... 아내 사랑하는 애처가 총장으로 남았을텐데 말이죠.(장모님 땅이나 뭐 다른 건 나중일이겠지만).
권력욕심이나 시대가 선택한 건 맞는 듯 한데.. 왜 하필 저런 간웅들만... 퐁당퐁당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 언론인을 대사관으로 불러 토막쳐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린 장본인과 마주할 때 가끔 어떤 기분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