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18:49
첫째 , 이 모든 작은 혼란들은 저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 맞습니다.
둘째 , 그 동안 해왔던 대통령의 행태 때문에 "지하벙커" 라는 말에 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오버한 것 같습니다.
셋째 , 늘 놀랍도록 절묘한 북의 타이밍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양국이 짜고 치는 고스톱같다는 생각밖에는...
힘없는 국민들만 죽어나가는 것 같아 속이 뒤집어집니다.
넷째 셋째와 연동되는 이야기이지만
공포와 불안에 떨다간 군인 청년들과
지금도 고통에 떨고 있는 군인청년들로 인해
슬픔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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