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작가가 개인출판을 하는 시대가 와야 해요. 이북이 그럴수 있고요. 그래야 유통비를 줄이고 인세를 늘려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원짜리 책 팔면 작가에게는 천원정도 갈껄요? 출판사가 4천원, 오천원은 유통사가 가져가죠.

(제가 책이 아닌 다른 유통쪽을 알고 있고 여러가지 루트로 들은 정보입니다. 틀릴수도 있어요)



좋은 책이 나오려면 유통비를 보장해주는게 아니라 인세를 늘려야 해요. 그래야 좋은책이 나오죠. 


결국 앱스토어가 활성화 되어 개인 개발자의 시대가 왔듯이, 모바일 디바이스는 책과 출판에도 변혁을 가져올겁니다. 


울나라 대형 출판사,유통사들이 이걸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대세는 거스를수 없겠죠. 




작가가 직접 출판을 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사실 이미 와 있긴 한데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상황이 있지요)


앱은 유통에 드는 비용이 30%에요. 책도 장기적으로는 이북을 통해 그렇게 가리라고 보고요. 



책값은 떨어지고, 인세는 오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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