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살고 있군요.

부인 옥사나는 가족력인 알콜의존증이지만 괜찮은 듯 하고 딸 양호는 2007년생 13살이니 사진이 거의 최근 같네요.

유치원 다닐 때 늙은 아빠와 너무 귀여웠어요,아빠가 예순살이 더 많습니다.

한대수는 사는건 고통이라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었는데 살다보니 낳고 보니 그게 아니라는거죠.

아이 낳아 사는건 거의 사도마조히즘(가학증과 피가학증의 합성어)이라고 말하는군요 얼른 이해가 가지 않지만 조금은 이해합니다.

유명인 중에서 남의 가족이 예뻐 보이는건 이사람들이 거의 처음이네요.


옛날 가수가 궁금해서 검색해도 전혀 감이 안오는데

역시 유튜브가 있군요 교회 집사로 건재하시네요 집사는 배트맨의 집사 밖에 모르는데.


59ed9d8f0184f.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7
113574 어제 상사에게 칭찬받았다던 ppt매뉴얼을 후배가 보더니 [7] 가을+방학 2020.09.30 1081
113573 정의당 당대표 선거 결과 [5] 분홍돼지 2020.09.30 902
113572 먹기전에는 맛있을 것 같다 막상 먹으면 별로인 음식 있나요? [12] 가을+방학 2020.09.30 883
113571 보건교사 안은영 6화까지 다 봤습니다 [4] Sonny 2020.09.30 1260
113570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 재촬영 비용이 800억 [4] 분홍돼지 2020.09.30 725
113569 해피 데스 데이를 보고(스포 포함) [7] Tuesday 2020.09.30 350
113568 도박빚과 월북 [14] 메피스토 2020.09.30 1046
113567 어디에 나오는 배우일까요 [1] 가끔영화 2020.09.30 294
113566 그것은 사랑인가, 그외 이것저것 [20] 겨자 2020.09.29 1065
113565 이런저런 연예잡담 메피스토 2020.09.29 401
113564 [넷플릭스바낭] 여러모로 망한 영화, 망한 선택 '사막의 끝'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9.29 627
113563 엄마 엄마 [7] 지금만 2020.09.29 821
113562 대부분의 사람은 외롭고 인정에 목말라있을까요? [6] 가을+방학 2020.09.29 844
113561 장옥의 편지 1화(배두나, 이와이 슌지) 예상수 2020.09.29 784
113560 <축빠들만> 코마 상태의 팬을 깨운 축구선수 [7] daviddain 2020.09.29 644
113559 행정력의 낭비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고 가치편향적이죠. [18] 가을+방학 2020.09.29 870
113558 정의당 드라이브 스루 집회 옹호, 안철수 우클릭 [12] 가라 2020.09.29 910
113557 정말 오랜만이에요... [10] 샌드맨 2020.09.28 763
113556 한국인을 힘들게 하는 방법 [6] 가끔영화 2020.09.28 834
113555 '30~40대 동호회 특징' 이라는 최근 본 가장 역겨운 게시물 [4] 귀장 2020.09.28 16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