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하우스의 유령 1회

2020.08.15 18:20

daviddain 조회 수:509

방금 봤는데 계속 봐야 할 지 말지
숙제 꺼내드는 심정으로 시작하기는 했죠.
평은 좋았지만 1회 보고 영문학,여성학 강의 듣는 듯 해서 안 봐 버린 Alias grace 생각나더군요. 저는 그 드라마가 답이 보였다고 해야 할까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이나 드라마를 그 전에도 본 느낌이라 그만뒀어요.
힐 하우스의 유령도 원작소설은 안 읽었지만 1회 보니 머리를 많이 쓴 느낌이 났어요.
불건전한 심리를 다룬 You를 볼 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5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47
113170 [조국 기사 펌]검찰이 유도하고 조장한 "고대논문 제출" 허위 보도 [48] 집중30분 2020.08.18 1393
113169 남산의 부장들을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13] Sonny 2020.08.18 1113
113168 You 1 시즌 [6] daviddain 2020.08.18 410
11316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18 680
113166 두사람 누구일까요 [7] 가끔영화 2020.08.18 453
113165 (바낭) 전광훈의 꽃놀이패 [8] 가라 2020.08.18 1109
113164 [영화바낭] 올해 나온 블룸하우스 영화 헌트(The Hunt)를 재밌게 봤어요 [8] 로이배티 2020.08.18 660
113163 대물, 복학왕, 지은이, 현실 [42] 겨자 2020.08.18 1795
113162 이토준지의 인간실격 보신 분? [3] 하워드휴즈 2020.08.18 867
113161 [넷플릭스바낭] 그동안 열심히 보던 '리타'의 마지막 시즌을 끝냈어요 [8] 로이배티 2020.08.17 565
113160 잡담...(생일파티의 목적) [1] 안유미 2020.08.17 982
113159 주말 [4] daviddain 2020.08.17 494
113158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6] 예상수 2020.08.17 948
113157 내용 펑 합니다. [32] 하워드휴즈 2020.08.17 1991
113156 수구 언론과 기득권 추억의 세력들이 이만해도 [3] 가끔영화 2020.08.17 516
113155 [넷플릭스바낭] 능력자 배틀물 '프로젝트 파워'를 봤네요 [6] 로이배티 2020.08.17 707
113154 오늘의 일기...(카걸, 오가나, 프로포폴) 안유미 2020.08.17 570
113153 살아있다 재밌는데요 가끔영화 2020.08.16 373
113152 오늘로 트위터 11살 이라고 알려주네요 [1] 가끔영화 2020.08.16 251
113151 장마도 끝났는데 집콕중.... [5] 가라 2020.08.16 5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