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18:39
암요...
개돼지 300마리쯤 죽는것 보다는 '올림머리'매만지시는게 중요하셨겠지요.
비천한 것들이 그런 것도 모르고 난리를 쳤으니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2016.12.06 18:50
2016.12.06 19:14
2016.12.06 19:17
차라리 약 쳐맞고 자고 있었다고 해주라.
육성으로 욕 나오네요, 썅...
2016.12.06 19:24
2016.12.06 20:12
이렇게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줄은 진짜 몰랐어요. 허...
굉장히 하찮은 이유일줄 알았어요. 블랙코메디가 따로없네.
2016.12.06 20:34
아무리 생각해도 세월호 비극은 더 깊은 미스테리가 존재할 듯 해요.
2016.12.06 21:11
2016.12.06 21:15
2016.12.06 21:43
그때 현장에 민간잠수사들이 있었는데도 불구 정부지침 내려오지않았다고 세월호 접근 금지시켰었다던데(맞죠? 틀리면 지적좀.)
진짜 1초가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애들을 살릴수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죽여버렸다는데 분노가 치밀어요.
솔직히 저 범죄자는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해야합니다.
2016.12.06 21:49
그니까.... 출근을 안하는 대통령이었다는게 연결이 되네요.
맨날 재택근무만 하다보니 아침에ㅡ일어나서 제대로 씻지도 않고 부시시한채 멍 때리고
어디 사진 찍을 일 생길적에만 씻고 꾸미고 하다보니 세월호 사고 터진 날도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다가 뒤늦게 일이 커지자 씻고 미용사 불러 머리하고...머리하던 참에 피부관리도 받고 순시리 부르든가 연락해서 드레스코드 물어보고....하느라 7시간 ....아 씨발
2016.12.06 21:53
대통령은 말 그래도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어떤 인간이 왜? 어떤 이유로? 어떤 권한으로...
소방헬기도 돌아가라 하고, 통영함 출동도 막고, 근처에 있다가 구조를 위해 접근하던 미군함도 돌아가라했는지 굉장히 궁금해요.
차라리 정부에서 두 손 놓고 알아서 하라고 냅뒀다면 더 많은 인명을 구조했으리라고 생각되니 정말이지... 하아.. 할말이 없네요.
2016.12.06 22:10
이 댓글 참 소름 돋네요.... 차라리 2014년 4월 16일 그 바다에서는 차라리 무정부 상태였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아도 됐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니니얼마나 우리가 위험한 국가에서 살고 있었구나하는 실감이 나는군요.
2016.12.07 04:53
2016.12.06 22:56
하...씨발 잡것.. 욕해서 죄송합니다만.. 하.... 진짜...
2016.12.0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