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13:55
며칠 전 주문한 책이 겨우 도착했네요.
지르고 싶으나 비싼 책값에 망설이던 <세계 철학사> 반값에 샀고
<스페인 내전>도 하루만 반값 때 드디어 질렀습니다.
가장 기다렸던 책은 스티븐 킹 본좌의 <죽음의 무도>!
방금 책 받자마자 몇 장 읽었는데 <샤이닝>에 대한 투덜거림은 여전하네요.
이 노인네 귀여운 구석이 있어요. ^^;
시집 한 권,
그리고 역시 기대하던,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이자, 2005년 최고의 소설에 빛나는 <나를 보내지 마>.
스티븐 킹 책부터 읽습니다. 머리 아픈데 책이나 봐야겠어요.
넷상의 논쟁은 안 보는 게 수명연장의 지름길입니다.
2010.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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