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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맥이 예쁘다지만...

2011.11.01 11:52

도야지 조회 수:4049

전 IBM 디자인도 좋아요..

기능적이고 직선적인것 좋아합니다~~

IBM 상용기기들의 디자인도 좋지요

(요즘 기계들도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던데 직선적 형태에 짙은 푸른색 본체 커다란 스위치들)

PS/2의 파워 스위치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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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2011.11.01 11:58

고르라면 저는 변신하는쪽을. 왜? - 귀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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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익시잠

2011.11.01 11:58

저는 바이오가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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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11.01 12:04

전 노트북 디자인도 맥북보다는 씽크패드가 더 제 스타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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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1.11.01 12:08

잠시 / [img src="그림주소"] 형식으로 올리시면 되는데요. []는 꺽쇠로 바꿔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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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2011.11.01 12:11

오! 큰 따옴표를 붙이니까 되네요. 큰 따옴표의 마법은 뭐죠? 전에 이미지 올릴때는 안썼었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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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1.11.01 12:37

그럼요!
남자라면 IBM!!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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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책

2011.11.01 12:38

남자라면 랩탑에 빨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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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11.01 12:44

제가 최근에 보고 반한 씽크패드 모델. 근데 지금은 단종된 거 같더군요.

오른쪽의 보조모니터에 그냥 뻑이 갔죠.

좀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1440/read?articleId=194598&objCate1=946&bbsId=G002&itemId=24&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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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2011.11.01 13:27

왼쪽에 있는 검은색 PC가 제 첫 컴퓨터였는데, 본체에 게임팩을 꽂을 수 있고, 빨간색 조이스틱이 딸려 왔던 게 기억나네요. 플로피 디스크도 큰 것과, 작은 것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오락게임들을 두루 섭렵했었죠. 흔희 볼 수 없는 올블랙 비주얼이었기에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매일 붙어있었었죠. 아마도 제 초딩시절 첫사랑이었던 듯. (이미지는 업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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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11.01 14:10

오공/ 대우 X2!!! 8bit 주제에 키보드가 선으로 분리되어 있던!!! 하하하. 저도 어린 시절을 그 놈과 함께 보냈습니다. MSX 디스켓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이스, XAK, 패미클파로딕, 영웅전설, 싸이코 월드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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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

2011.11.01 14:50

A드라이브 그리움 돋네요. 고딩때 컴퓨터 학원에서 도스를 배우던 그 시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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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2011.11.01 15:03

로이배티/ 꺄!! X2 동지!! 그리운 게임들이네요. XAK, 이스, 영웅전설 거기에 자낙, 마법사, 로드런너..저때 하도 붙어있어서, 엄마는 X2가 제 키를 덜 자라게 만든 주적이라고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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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고불

2011.11.01 21:20

첫번째 사진의 기계식 키보드 소장하고 있습니다. 타블렛과 함께 쓰기엔 공간이 부족해서 퇴직시킨 상태지만 정말 튼튼하고 기능적으로 나무랄데 없는 기기죠.
집에 아이맥도 있지만 블투 키보드와 마우스의 사용감은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디자인은 심미적 가치가 전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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