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07:30
2020.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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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5:25
2020.08.28 17:03
2020.08.29 05:29
2020.08.28 19:12
즐겨보는 유투브가 많진 않지만 유투브를 만들어서 지속적인 수익성 창출을 한다는건 상당한 일입니다. 전 "토전사" 멤버들 유투브를 요즘
보지만 확실히 "토전사"때만한 퀄리티가 안나오더군요. 지식전달형 유투브라면 더구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한다면
꽤 가치있는 일이지요.
2020.08.29 05:36
2020.08.28 22:06
2020.08.28 22:59
누나는 머저리누나, ㅎㅎㅎ.. 나도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2020.08.29 06:01
2020.08.29 05:58
예전에 '머저리'란 단어를 두고 모 님이 불편하다고 댓글을 다셔서 대댓글로 설명드린 바 있는데 또 한번 적어봅니다.
이 대화명은 가족단톡방에 동생이 스스로 정해 쓰는 대화명이에요. 남에게 쓰는 건 낮잡아보는 뜻이 분명하니 삼가야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지칭할 경우엔 자신감+약간의 도도함을 느껴서 저는 귀엽게 받아들이는 단어입니다. 우리가족이 좀 유별난가요?
국어 어원사전에 의하면 머저리는 '멎다'의 어근 '멎'에 사람을 뜻하는 '어리'가 만나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해요.
같이 생각해볼 거리가 된다 싶어서 동생과의 카톡 내용을 가끔 듀게에 기록해보는데, 넘버 10까지 왔으니 대화명을 수정할 수가 없... -_-
2020.08.2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