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20:39
대한민국은 혼자가 아니다
내 할아버지께선 50년대에 한국을 위해 싸우셨고
나도 싸우겠다.
- 이 와중에, 터키 사람들은 형제의 나라라며 연대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순 일반화는 곤란하겠지만 어쨌거나 그 마음'만' 감사히...
전쟁을 바라지는 않고 현실적으로도 터키가 전쟁 터졌을 때 파병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뭐 든든하기는 하네요. 이런저런 의미로.
+
'백병전의 터키군' 이라고 검색하면 6.25 때 1개 소대(40명)가 중공군 1개 대대(1600명)를
전멸시켰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나중에 수습하며 보니 대부분 총상이 아닌 창상과 열상...
(백병전에 맞아죽었단 얘기죠. 예니 체리...)
++
아직도 터키 어딘가에 가면 한국인은 공짜로 재워 주는 호텔이 있단 얘기도 있네요.
+++
그런데 이 글을 본 지인 왈 "타향만리에서도 저러는데 동포란 애들은 축포 드립이나..."
2010.1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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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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