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친듯이 기다리고 있는 오늘의 예능...남자의 자격 '유기견 임보 2편'!!!

 

과연 이경규씨는 남순이(맞나-ㅅ- 3번이나 봤는데 이름 또 까먹었..!)를 입양할 것인가!  그나저나 1주일 내내 배변 못 가린건 아니겠지? 설마 배변 못 가려서 버려진건가???

 

태원씨는 그 멋진 간지견과 동거를 잘 했나? 그러고보니 비덩에게 간 까만 강아지(에 흰 양말>_<)도 그렇고, 흑견이 둘이나 되는군요. 예쁜 것들..

 

윤석씨와 비호씨에게 간 쌍둥이는 잘 지냈을까.

 

슬레이트 치는게 초 귀여운 네발달린 봉창씨는 새로 들어온 말티 아가씨에게 어떻게 굴복했을까. (역시 말티는 털 안 깎고 뭉실뭉실 두는게 내 취향인데..예고편에서 보니 싹 밀어버렸어 ㅠㅠ)

 

하지만 가장 궁금한건..김국진씨와 덕구의 럽흐 스토리.

 

덕구 진짜 이쁘지않나요 -_- 아무리 생각해도 혼혈견들의 최대 단점은,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사이즈와 크기의 녀석이 있어도 그 아이의 새끼들이 그런 사이즈와 크기와 모색을 가질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 멍멍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노는 게시판에 가면 간혹 '나 발바리 매니안데, 사진과 같은(열라 귀염무쌍한 발바리 사진 올리고..) 발바리 어디서 구할 수 있어?' 하는 글이 올라와요. 대부분 답글은 '모란시장 가봐~' 정도.. 하지만 가봐도 없을꺼야. 애들이 다 천차만별로 생겼거든. 그저 얻어걸리는 수 밖에...

 

 

강아지들은 왤케 귀여운건지..

 

우리집 애는 왜 생리를 안하는거야!! 이번에 애기 보려고 했드만! 새끼를 나면 젤 얌전하고 귀여운 암컷을 픽 해서, 엄마-딸 라인으로 키워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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