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에 대한 질문

2020.07.31 08:40

가을+방학 조회 수:1407

반지하의 작은 원룸 전세도 겨우 들어간 제게

서울 아파트 집값이 3억이든 10억이든 20억이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건 매한가지라

솔직히 이제 큰 기대는 갖고 있지 않은데

이번 부동산 정책의 여파로 전세집이 크게 줄고

월세가 늘어날 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얼핏 듣기론 전세를 내놓는데에 이런저런

제약을 걸어서 전세로 내놓는 것보다 월세로

내놓는게 임대해주는 사람에게 이득인 상황이 되어서 그런거라는데

민주당쪽도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며 월세가 늘어나는 추세라 변명했다는데

이거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십니까?

내후년 전세계약 끝나고 담 전세로 가기 더

어려워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1
113176 ‘100명 규모’ 믿었다 [3] 사팍 2020.08.19 937
113175 미분귀신을 만나서 [5] 어디로갈까 2020.08.19 786
113174 헬보이 리부트, 기대(?)보다는 괜찮았지만 [1] 노리 2020.08.18 418
113173 호텔 행사 또 줄줄이 취소 되네요 신천지 교훈을 잊었는지? [3] 하아 2020.08.18 1117
113172 저는 지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다운로드 중입니다. [3] Lunagazer 2020.08.18 472
113171 오늘의 잡담...(거짓말과 대중의 속성) [2] 안유미 2020.08.18 726
113170 [조국 기사 펌]검찰이 유도하고 조장한 "고대논문 제출" 허위 보도 [48] 집중30분 2020.08.18 1394
113169 남산의 부장들을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13] Sonny 2020.08.18 1116
113168 You 1 시즌 [6] daviddain 2020.08.18 413
11316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18 683
113166 두사람 누구일까요 [7] 가끔영화 2020.08.18 456
113165 (바낭) 전광훈의 꽃놀이패 [8] 가라 2020.08.18 1112
113164 [영화바낭] 올해 나온 블룸하우스 영화 헌트(The Hunt)를 재밌게 봤어요 [8] 로이배티 2020.08.18 664
113163 대물, 복학왕, 지은이, 현실 [42] 겨자 2020.08.18 1799
113162 이토준지의 인간실격 보신 분? [3] 하워드휴즈 2020.08.18 869
113161 [넷플릭스바낭] 그동안 열심히 보던 '리타'의 마지막 시즌을 끝냈어요 [8] 로이배티 2020.08.17 570
113160 잡담...(생일파티의 목적) [1] 안유미 2020.08.17 985
113159 주말 [4] daviddain 2020.08.17 496
113158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6] 예상수 2020.08.17 951
113157 내용 펑 합니다. [32] 하워드휴즈 2020.08.17 19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