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서는 오늘 오전 다이빙벨이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고 지금 철수 중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 기사가 다음 포털 메인에 올라와 있습니다.

대체 뭐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한가지만은 분명해요. 다이빙벨이란 도구가 해경이 주장한 것처럼 유속이 센 곳에 투입했을 때 구조에 방해만 되고 위험한 것은 아니란 사실이요.



실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수중 잠수장비 다이빙벨도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잠수부들은 다이빙벨을 이용해 이날 새벽 2시간 가량(수중 감압 시간 포함) 세월호 내부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전 11시 현재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구조 수색 작업 현장을 벗어나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철수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11129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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