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가요 나르샤

2010.08.01 23:38

khm220 조회 수:4033

오늘 나르샤 무대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죠.

나르샤 가가..ㅋㅋ

 

사실 저는 오늘 직접 보러 갔었거든요.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방송 듣고 팬이 되서 ㅡ ㅡ;;

 

사전녹화 들어가서 봤는데요.

정말 의상이나 무대가 파격 그 자체더군요.

무대 셋트 짓는거 봤는데 꽤 공들여서 짓고...

그런데 피곤했는지 엔딩때 중심 못잡고 휘청해서 총 3번 무대를 했어요.

본방도 또 했는데

오늘 보시다시피 세븐 컴백과 샤이니 출연까지 더해

방청권 없어서 본방은 못 들어갔구요;;

 

오늘로 삐리빠빠는 마지막 방송이라더군요.

이제 일본 쇼케이스 다녀와서

맘마미아!라는 곡으로 후속곡활동할꺼라는데

이번엔 또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더이상 파격적인게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ㅎㅎ

 

본방 방청 못 들어간 대신에

본방 다 끝나고 팬들과의 막간의 시간을 가졌는데

오오..

직접 나르샤씨와 얘기도 했어요.

생각했던대로 그냥 이웃집언니같이 친근하던데요.

이웃집의 강한..센 언니. ㅋㅋㅋ 

매우 친절했고요. 팬들 질문에 다 대답하고.

연예인 티내지 않고..

 

팬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

 

그나저나 정말 아이돌 팬들의 규모는 대단하더군요.

샤이니도 좋아해서 본방때 실제로 보는건가하고 기대했는데

엄청나게 팬들이 많이 와서 못 봤지만요.

암튼 팬들의 위엄 대단하더라구요..

 

 

--

 

제가 제일 연장자였지만.....

98년...중딩때 드림콘서트 간 이후로

처음으로 가본 공개방송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48
113004 원작(소설)보다 뛰어난 영화, 뭐가 있을까요? [63] 닥터슬럼프 2013.03.28 4033
113003 군 생활 이야기 나왔길래... 어느 국회의원 아들놈이 내 후임으로 [8] 빅바흐 2012.12.28 4033
113002 돈이 얼마가 있으면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요? [12] 21세기한량 2013.03.02 4033
113001 속보이는 아이 이야기 [20] 칼리토 2015.08.06 4033
113000 [자동재생] 임재범 성대 리즈 시절.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5.02 4033
112999 워킹맘 관련 기사 볼 때마다 드는 생각. [53] langray 2011.04.26 4033
112998 이소라씨 잡담... [10] 1706 2011.03.07 4033
112997 민주화 뜻 [26] catgotmy 2012.06.20 4033
112996 2ch유머) 설레임. [11] 자본주의의돼지 2010.09.07 4033
» 오늘 인기가요 나르샤 [12] khm220 2010.08.01 4033
112994 오랜만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 [8] 보쿠리코 2010.07.01 4033
112993 캐나다 미남 총리 [25] underground 2016.04.24 4032
112992 [육아바낭] 역시 첫손주가 제일 이쁜것인가... [48] 가라 2015.07.22 4032
112991 듀나인) 새누리당 지지자와 사귈수 있을까요? [66] 감나무 2013.02.15 4032
112990 평양냉면(봉피양) 잡담 [16] 九蓮寶燈 2013.04.05 4032
112989 다음 토론에서 박정희 남로당 과거가 터지면 역전 그랜드슬램인데요 [13] 듀게잉여 2012.12.05 4032
112988 [고민] 사회생활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3] 다펑다펑 2012.11.24 4032
112987 [아이돌바낭] 나름대로 떡밥 충만했던 오늘 뮤직뱅크 잡담 [19] 로이배티 2012.06.29 4032
112986 종편 100일. 처참하군요. 앞으로 어찌될까요? [17] chobo 2012.03.27 4032
112985 (뿌리깊은나무를 보고) 드라마는 작가가 팔할, 영화는 감독이 팔할? [10] WILLIS 2011.10.07 40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