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2 21:46
20대 때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피감기관에 취직을 하려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사임을 했다고 합니다
기업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행정, 사법, 입법 모두에게 달콤한 사탕을 미끼로 던지고 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죠
추혜선이 기업에 가기로 한 선택을 보면서 이 분이 생각났습니다
2014년 입사한 한겨례 신문 기자에게 2020년 가방모찌 역할을 주면서 삼성의 시그널은 완성 됩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사임을 선택하였고 비굴한 삶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행이지만 그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더욱 더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60956.html
2020.09.12 22:4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147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0482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0761 |
113513 | 결국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북한.. 깊은 빡침 [26] | 어떤달 | 2020.09.24 | 1216 |
113512 | 오피셜] 아틀레티코,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 [8] | daviddain | 2020.09.24 | 256 |
113511 | 엑스박스 시리즈엑스 예약구매에 실패하고있습니다 [5] | Lunagazer | 2020.09.24 | 357 |
113510 | 질서주의자 [71] | Sonny | 2020.09.24 | 1561 |
113509 | <검객> 봤습니다-스포일러 [1] | 메피스토 | 2020.09.23 | 604 |
113508 | 연예계의 장벽 허물기 | 예상수 | 2020.09.23 | 442 |
113507 | 신민아, 이유영이 출연한 '디바'를 보았습니다 [1] | 모르나가 | 2020.09.23 | 820 |
113506 | 안빈낙도 [2] | 귀장 | 2020.09.23 | 356 |
113505 | 화상회의. [3] | paranoid android | 2020.09.23 | 357 |
113504 | (게임잡담) 재밌지만 족쇄 같아!는 모순인가요? [10] | 가을+방학 | 2020.09.23 | 410 |
113503 | 대학로 모 카페에서 [14] | 어디로갈까 | 2020.09.23 | 1014 |
113502 | 스마트폰 없던 시절 [8] | 가을밤 | 2020.09.23 | 744 |
113501 | 놀웨이 영화 헤드헌터를 보았어요 | 가끔영화 | 2020.09.23 | 297 |
113500 | 회식에 대한 복잡한 감정 [20] | 가을+방학 | 2020.09.23 | 973 |
113499 | [정치바낭] 국민의힘 김종인 vs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13] | 가라 | 2020.09.23 | 614 |
113498 | 햄버거집 풍년 [2] | 귀장 | 2020.09.23 | 660 |
113497 | 게임에 현질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게임잡담) [14] | 가을+방학 | 2020.09.22 | 1883 |
113496 | 축구팬들only - 바르샤 상황 [20] | daviddain | 2020.09.22 | 390 |
113495 | 이런저런 일상잡담 [9] | 메피스토 | 2020.09.22 | 581 |
113494 | 인터넷 자경단 [26] | 귀장 | 2020.09.22 | 1218 |
삼성 돈을 받아먹은 것들의 민낯이 어딘가 장부에 기록되어 있을 듯 한데...
제 2의 김용철이 나올만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