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하러 가다가 숨진 소방관님도 계시고, 펜션에 산사태가 덥쳐서 일가족 분들이 돌아가시고..


여기 저기 슬픈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나이들수록, 비록 내가 겪진 않았지만 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집과 건물들이 물에 잠기신 분들도 얼마나 고생일지. 하루 빨리 다시 회복 되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같은 하나의 인간임을 안다면 어려울때 서로 도움이 되는 사회, 이미 그런 사회이지만 더욱 더 고통에 공감하고


세월호 같은 걸로 니편내편 싸우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45
113446 대중문화의 세대적 단절이란... [20] 아리마 2010.09.06 4035
113445 [듀나인] 금주의 헤드라인이나 이슈를 볼 수 있는 곳 없나요? [2] 아.도.나이 2010.06.04 4035
113444 원작(소설)보다 뛰어난 영화, 뭐가 있을까요? [63] 닥터슬럼프 2013.03.28 4034
113443 [바낭바낭] 어떤 소개팅 후기 [18] OscarP 2013.03.11 4034
113442 [결혼바낭] 100% 결혼 바낭 [17] 가라 2013.02.18 4034
113441 [고민] 사회생활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3] 다펑다펑 2012.11.24 4034
113440 ㅂㄱㅎ 지지 연예인 유세단 구성 [17] amenic 2012.11.23 4034
113439 송호창 의원은 안철수 캠프로 가고, 이종범은 [8] 닥터슬럼프 2012.10.09 4034
113438 잡념 바낭) 음악계에 "재야의 숨은 고수"에 대한 믿음이 유난히 강한 것 같지 않나요? [38] DH 2012.03.05 4034
113437 속보이는 아이 이야기 [20] 칼리토 2015.08.06 4034
113436 성매매 남성 70% [74] 익명2009 2012.01.31 4034
113435 [듀9] 네이버도 뚫렸다는데 알약도 지워야하나요? [9] 잠수광 2011.08.05 4034
113434 [요리듀나인] 이탈리아식 생햄 그냥 먹어도 됩니까? [16] 불별 2011.08.10 4034
113433 한국에서 가장 대접받는 화가 [17] catgotmy 2010.11.16 4034
113432 야훼 말 안들으면 이렇게 된다 [15] 이정훈 2010.08.23 4034
113431 외로움에 적응하는 방법 [9] 산체 2010.10.01 4034
113430 결혼의 가치 (우울한 내용 주의) [13] N氏 2014.12.01 4033
113429 시사인 남문희 대기자의 채동욱 총장 사퇴에 관한 논평 [11] 샤워실의 바보 2013.09.14 4033
113428 [바낭]발음하기 조차 어려운 나라로 떠난다는 그 아이에 대해 [17] sweet revenge 2013.04.26 4033
113427 [자동재생] 임재범 성대 리즈 시절.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5.02 4033
XE Login